그나저나 미궁물이라는걸 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미궁에 갖혀서 이것저것 모험해가면서 미궁을 탈출하는 내용인 것 같은데(마치 영화 큐브같이?)...
일단 세계관 설정하기에 편하고, 제한된 설정 속에서 제한된 캐릭터에만 집중 할 수 있기 때문에 집중력과 몰입력이 큰 소설이 될 것 같군요.
다만, 어떤 결과가 나던..
완결까지 보고나면 뭔가 아쉬울 것 같군요.
미궁물이란게 어떤것인지 개념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던전을 다루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생각보다 많습니다. 과거 일본식 게임에서 주로 사용됬던적도 있고 추억의 게임으로 남은 던전키퍼(?) 라던가 던전시즈(?)라던가 D&D의 룰을 기반으로 해서 나온 것중에서도 미궁물이 좀 되는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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