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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3.07.04 19:25
    No. 1

    여자-남자의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것 같더군요.
    은위 홀릭이 있는 반면 저건 몹쓸 영화다 라는 평...
    저야 안 봤지만 후자가 될 확률이 높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19:34
    No. 2

    흠. 저는 남자지만

    주로 5446부대의 전투력(?) 묘사와 액션에 집중해서 본지라 괜찮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포인트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많이 다른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3.07.04 19:27
    No. 3

    전 웹툰만 봤는데. 웹툰도 평이 갈리더군요. 전 재밌게 봤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김말
    작성일
    13.07.04 19:29
    No. 4

    뭐..영화자체야 호평,혹평이 있을수 있는데, 그보다 더 이슈가 되는건 '이게 1000만(은위 초고속으로 300만 찍을때까지만 해도 1000만 찍는다 그랬죠) 찍을 영화인가' 라는 측면이 강했습니다.

    최근 7번방의 기적을 대표로 하는 1000만 관객 한국영화가 대부분 혹평을 받고 코믹-진지-감동으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스토리에 학을 떼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거기에 개봉관 독점이 심했기에 더욱더 까이는 감이 있고요. 은위는 거기에 여성향 스러운 면이 많아서 인터넷의 주류층인 남자들에게 더욱 더 공격받았죠.

    은위 자체는 뭐 그냥 좋지도 않았지만 나쁘지도 않은 수준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게 이렇게 흥행할 영화인가? 라는 생각으로 가면 저도 별로 기분이 좋진 않아요. 언제부턴 한국영화의 흥행요소는 작품성이나, 심지어 '재미' 보다도 외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슬립워커
    작성일
    13.07.04 19:31
    No. 5

    아니 그보다 여성분이랑 같이 보셨다니 ㅠ 염장글? 모솔을 그저 허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19:40
    No. 6

    아직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저도 열심히 집적대는 중이랍니다 ㅠㅠ
    이번에 공짜표 생겼다고(실은 헌혈해서 얻은 거지만) 꼬신 것도 그렇구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슬립워커
    작성일
    13.07.04 19:44
    No. 7

    좋은 결과얻으시길 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4 19:54
    No. 8

    올~~ 하라는 스터디는 안하고...
    이 글을 솔로가 싫어합니다.
    흐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3.07.04 19:56
    No. 9

    이른바 김수현의 티켓파워는 얼마인가를 증명한 작품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여성향 작품이 흥행할 수 있는 요소인가를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3.07.04 19:57
    No. 10

    스터디 하라고 만들어놨더니 연애질을 하다니!!! 이러니까 나라 발전이 없는거임.ㅋㅋㅋ (농담이었습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4 20:14
    No. 11

    이 댓글을 솔로가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13.07.04 20:35
    No. 12

    마나님때문에 극장에 갔었는데, 전 정말 아니었어요.
    마나님은 정말 좋아하는데 전 너무 재미없어서 자다 깨다 했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탈퇴계정]
    작성일
    13.07.04 21:12
    No. 13

    웹툰보고 완전 은위광팬이 되었던지라 영화는 솔직히 안 보고 싶었는데요
    그래도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한번 보자!! 라는 마음으로 갔다가
    역시 상업적 영화를 만들려면 관객들의 마음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한 수 배우고 왔네요 ㅎㅎ
    그래도 전 그런대로 만족했어요. 배우들 티켓파워라는 말이 좀 거슬리긴했지만
    (전 원작파워라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재밌게 보고 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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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7.04 21:59
    No. 14

    복근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살라군
    작성일
    13.07.05 14:54
    No. 15

    영화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글을 남기는게 조심스럽습니다만, 이미 개봉 전부터 생각해온게 있는터라, 원작은 액션이니 간첩이니 하는것은 장치에 불과합니다. 물론 주인공이 잘생긴것도 하나의 장치죠 궁극적으로 은위가 추구하던것은 '드라마'라는 장르라고 생각이 됩니다. 원작자인 웹툰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보면 알수 있는데요, 애초에 홍보가 잘못되었거나 웹툰에 기대어 지나친 기대를 불러일으켜 오히려 영화를 평가하는데 객관적이지 못했나 싶습니다. 지인들의 감상평을 들어보건데 원작인 웹툰과 영화는 추구하는 바가 달랐으리라 조심스레 예상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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