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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재밌다고 열심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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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유저가 하기엔 컨텐츠가 적습니다 ㅠ_ㅠ
적어도 저는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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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고기 소시지?
...
블러드 소울?
블레이드 소울인가?
제 친구가 한다고 들었습니다...
요새 연락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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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CBT부터 했다가 포화란다 깨고 접었죠..
이후 라이트 유저를 위해 던전 난이도를 개 낮춰서..
말로는 이번 패치 하면서 수련 시스템의 변화로 완전히 바뀌었다는데
아직 접속은 안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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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는 싶은데 유료라고 해서... 결론은 해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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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오랜만에 복귀 하니까 재미있습니다.
14일 무료 이용권도 줘서 해봤는데요...
영상미가 정말 죽여주던군요.
패키지 게임 저리가라 할 정도였습니다.
감탄과 감탄의 연속...

근데 문제는 고질적인... 아이템 파밍...;;;
주 스토리를 다 본 후에 어쩔 수 없이 챗바퀴 돌 듯 던전을 돌고있는 저 자신;;;
그래서 저도 지금 나온 최고 던전 까지 다 깬다음 잠시 봉인 중이지요.
아무래도 라이트 유저의 한계인가봐요.
아직 6일이나 더 남아있는데;;

스토리 볼맛에 블소를 하신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만, 게임 그 차체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그닥 매력적인 게임은 아니네요.

제 생각을 말하자면...
업데이트 할때마다 할 가치는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개발진들이 노력했다는 것도 느껴지고요.
역시 대작은 대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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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네다섯 시간씩 공들여 한다면 금방 질리지만

적당히 하면 그럭저럭 즐길 만합니다.

너무 하드하게 하기에는 컨텐츠가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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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에서 한시간동안인가 커스터마이징? 캐릭터 얼굴만 만들다가 집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3d게임은 못하겠어요.. 넘 어지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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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 무기가 확률로 만드는건데 5천금정도 날리고 걍 접었슴..지엠에게 감사인사 보내고 깔끔하게 다 잊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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