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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6.30 23:42
    No. 1

    소설의 한페이지를 성인물로 다 썼다면.. 야설에 속한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표현이 너무 정밀하고 꼭 필요한것이 아닌데 .. 왜 저리 과장되고 너무 많이 써야하나....성인물처럼 쓰고서 대화로 지문으로 소설 줄거리를 써간다는 부분은 그냥.. 일종의 궤변이네요...

    쉽게 글로 풀어서 ... 침대에 누워서 서로간의 대화를 나눈다...... 이렇게 써도 될것을 굳이 무슨 동작하면서 어떤 대화를 한다............... 이러니 야설로 찍혀서 욕 먹는것이죠..

    야설 썼다고 욕하는 것이... 소설 [등급]으로 걸어놓고 야설을 썼으니 욕먹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멈춰선다
    작성일
    13.06.30 23:53
    No. 2

    사실 순문학 중에서도 구체적인 동작, 표현을 쓰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한 페이지 통째는 예사인 경우도 많죠.

    뭐, '주제의식'이 있냐 없냐, 그걸로 정당성을 판가름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좀 자의적인 측면이 많을 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7.01 00:01
    No. 3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제 각각이니까요!
    성에 대한 상식이 다 다른데 .. 누구는 엄청 야하다.. 누구는 별거 아닌데.. 이런 차이점이 나오죠..
    그리고 성 장면을 자주 묘사하고 적나라하게 묘사할 필요 없는데.. 꼭 성인물같은 장면이 필요한지 의문이 들때 .. .. 이거 억지로 쓴것 같은데... 아니면 사실주의적인 자서전 같은 순문학이면 실제 있었던 일처럼 쓰느라 그런것이다 .. 조금은 납득하죠..

    성인물 기준도 제각각 다 다른 답없는 이야기 이네요.. ㅎㅎ;;

    좋은 밤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6.30 23:42
    No. 4

    불꽃남자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책의 절반이 ㅍㅍㅅ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7.01 00:03
    No. 5

    바쁜 일 마무리 하신건지요?
    정담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멈춰선다
    작성일
    13.07.01 00:10
    No. 6

    네. 이젠 여유가 좀 있을 것 같아서 1~2일 1연재는 가능할 듯하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흑천청월
    작성일
    13.07.01 02:35
    No. 7

    저도 외전으로 [로맨스]를 살짝 넣었는데 [19금]아닌가 하셨지요.
    그래서 결국 토막내서 다음편이랑 이어 붙였다는.
    그 후로 저도 걱정이 되긴 합니다. 머쓱. ^^;
    그냥 플라토닉한 로맨스만...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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