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떤 식품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우리나라 단무지의 경우에는 (요즘은 어찌 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과거에 그 구더기장으로 만들던 때라면 중국이 오히려 나을수도 있겠고, 납이나 돌을 채워 무게를 늘린 꽃개같은거라면 아무리 싸도 중국산을 안사먹겠죠.
요즘 가격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참기름의 경우에는 대부분 중국산입니다. 시중에 파는거는요. 중국산깨로 짠 참기름 한병이 방앗간에서 대충 7000~8000원인데 반해서 국산은 18000원 2만원 이렇게 하니...소비자들도 중국산을 찾습니다.
김치 같은것은 전 절대로 중국산 안먹습니다. 그래서 식당등에서는 거의 김치에 손을 안대죠.
뉴스에 매일 터지는 식품위생관련 보도를 보면, 우리나라가 중국에 비해서 과연 얼마나 먹거리안전이 지켜지고 있는가 회의가 들때가 있더군요.
얼마전엔 모방송에서 횟집 위생상태를 점검했는데, 위생안전을 지키는 곳 찾는게 그렇게나 어렵더라는...
아무튼, 전 생물이나 조리된 음식으로 수입한 중국산은 아무리 싸도 안사먹고요. 깨처럼 완성된 형태로 수확되는 것들은 가격차이가 많이나면 중국산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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