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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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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1에서 실3까지 수직하락하면서 빡침만 남네요..
킬을 먹여줘도 지면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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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못한다고 사람같지가 않다라.... 못한 사람이 비매너를 하지 않는 이상 채팅으로 뭐라하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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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만 쌓여가시는군요 *^^* 멘탈이 보살이 되지 않는 이상, 바뀌지 않는 현실이시니 생각을 조금 편히 가지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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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다 차단하고 게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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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겜을 주로 돌리는 편은 아니지만 실버 2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신경 쓰지 않고 게임하고 싶어서 노말을 자주 돌리는 편인데, 이 경우에도 화가 나는 건...
질펀하게 싸놓고 노말인데 왜 신경 씀 ㅋㅋ 랭겜도 아닌데 ㅋㅋ 이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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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랭겜만 하다가 내손이 잭스라는걸 깨닫고 요즘은 노말만 해요. 랭겜이든 일반겜이든 어지간하면 핑만 찍고 채팅은 안합니다. 한 2천판 정도 하니까 마음을 비울 수 있게 됐어요. 하지만 가끔은 여전히 깊은 빡침을 느끼게 하는 어그로 종자들을 만나죠. 특히나 인베로 1킬만 먼저 따여도 "아 졌네" 이러면서 패드립 하는 애들 만나면 정말 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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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기는 것에 집착하지 마세요. 기분만 더 상할 뿐만 아니라 더 이길 수 없게 됩니다. 실제로도 심리학적으로 뭔가에 집착할 수록 그것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그냥 편하게 정말로 '게임'을 한다는 느낌으로 즐기세요. 비매너에 좀 못하는 사람 있어도 웃어넘기고 어차피 신경 써봤자 자기 손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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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는 내가잘하는데 울팀이 던진다? 라고 하면 껄껄거리면서 같이던짐 그럼 화기애애해지고 재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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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즐길려고 하는건데... 왜 화내시면서 하세요?
롤 접으세요.
재미 보려고 하는게 게임이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셀프고문 시전하는게 게임은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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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노말만 하다가 오늘 날이 아니다 싶으면 그냥 봇전 합니다.
그냥 멘탈에 그게 편해요. 그러면서 하는 게 어느새 이천판 다 되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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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아니다 싶으면 바로 끄는게 이롭습니다.
오기로 붙들고 결국 이긴다해도 그래봐야 본전입니다.
개인 컨디션 문제든 팀원 운수 문제든 아닌 날은 아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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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올리려면 부처의 마음으로 하고 걍 즐기려면 같이 던지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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