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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공수표를 날린지라...
제가 말을 하기 아주 조심스럽습니다.
그런데 지금 밤샘을 하고 있는 이유는... 카페로열님이 말한 그런 시간까지 가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안 될 겁니다. 아마... 그 시기면 거의 앱이 나올만한 시기가 아닐까 싶으네요. 그랬으면 하고 지금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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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얼렁 나와야 할건데. 유료화 대비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연재들도 거의 안하시고. 머랄까 다들 간보는중이라고 해야하나.. 기간이 길어질수록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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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피아에서도 괜찮은 연재작 찾기가 힘들고 거의 침체가 아니라 다들 휴업분위기인지라
와도 소설보단 정담,감상 등의 독자마당쪽으로 가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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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접근성으로는 대여점이 많이 죽은 지금 익숙한 문피아에서 이런일이 시작되는게 아무래도 저한테는 편한 입장인것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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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바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사람이 100% 만족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시작하고, 또 다듬을 생각입니다.
6개월뒤, 1년뒤를 기대하셔도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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