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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안떠오르네요.
우선 좀비가 닿지 못하는 곳으로 이동해야하고, 탐색 능력이 청각인지, 다른 것도 포함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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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나 적어도 육지랑 떨어진 곳으로 가야 될 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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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의 인지능력에 따라 다르겠죠 강풀님 수준의 좀비라면야 섬 하나 찾겠지만 헐리웃 수준의 좀비라면 집에 갇혀있다 굶어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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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지만 종종 좀비영화들 보다 생각했었던 거네요. ㅋㅋ 저라면 집에 숨어있다가, 구조나 어떤 식으로든 희망이 없다면 최대한 고통이 없을 방법으로 자살하겠습니다. 적어도 좀비는 안되도록.. 되더라도 남한테 해 안끼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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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등에서 자급자족하지 못하는 이상 좀비를 피하더라도 식량 문제로 죽을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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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저주 처럼일단 백화점으로 숨을 것 같습니다. 장기보존식으로 최대한 오래 버티면서 땅굴을 파던지, 헬기를 기다리던지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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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변상점에서 먹을것좀 쟁여놓고
집에 커텐치고 문단속잘하고 방콕해야겠어요

근데 좀비가 28일후, 새벽의저주, 월드워z(영화)처럼 문 부수고들어오고 --
달리기 엄청빠르고 --
그러면 그냥 숨어야겠다..
뭐야 어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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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센터! 로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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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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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죽겠습니다. 도망 다니기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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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저승으로 도망갈 겁니다.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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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존주의자들 보면 지하실에 벙커 만들어놓던데...
살려면 바닷가 쪽이 낫겠죠.
물론 좀비 바이러스가 동물에 전염되는 설정이면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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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하니까 그 10분짜리 영상인가 좀비아빠가 아기 데리고 돌아다니던 영상 생각나네요. 고작 십분짜리 영상이 날 울리다니 끄허어엉 질질 하면서 봤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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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가 나타나면 아파트는 현관 문 단속만 잘해도 무사할듯.. 다만 오랜 시간이면 식량이 문제..
밖에서 만나면 .. 그냥 . 자살을 선택하는것이.. (한참 고민해 봐도 실제 부닺히지 않는다면 모르겠네요.)
어떻게든 살자고 아우성치다가 ..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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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좀비가 어떤 설정으로 나오냐가 중요할듯 ㅎ;
워킹데드 정도만 되도 초반 혼란기에 잘만 살아남으면
생존이 아주 극악하지는 않을듯 하네요.

혼자가 아니라 일행만 많다면 백화점나 마트가 좋긴 하겠어요.. ㅎ;
뭐 나중엔 지속적인 식량 수급이 가능한 곳으로 옮겨야겠지만요.
물가가 가장 낫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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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저주'같은 좀비면 그냥 포기하는게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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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레지던트 이블&28일,주후 좀비정도만 아니면 좀비 목따로 다니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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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비 성능에 따라 틀릴 것 같아요. 정말 이런 좀비면 가망 없을 듯.
World War Z Official Trailer 브레드 피트
http://www.youtube.com/watch?v=Md6Dvxdr0AQ
근데 좀비물 볼 때마다 씁슬한건 좀비(사람이었던)한테 부담 없이 총질해대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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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주 평범한 좀비정도라면 집에 몇일동안 있으면 알아서 처리될것 같고
오히려 좀비사냥 하다 다쳤다는 뉴스가 뜰듯..
좀 설정상 위험한 수준의 좀비라면 ..답 없죠 캐리어 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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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쪽이 좋겠죠. 제대로 대응만 한다면 그 좀비 사태는 쉽사리 제압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사람이야 좀 죽어 나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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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길거리 다니다가 좀비가 '크왕' 하면서 달려들면 죽을 방안밖에 없으니 그냥 집에 가만히 들어앉아있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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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레온이 출동하면 끝납니다. 우리는 재건에 힘쓰기만 하면 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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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처럼 나무로 된 집도 아니니 집에 잘 박혀있으면서 식량만 잘 수급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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