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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6.26 06:11
    No. 1

    무언가에 초연해 지기 그리고 공정해지기가 쉽지않네요. 자신감의 문제같습니다.
    정말친한 친구나 가족이라할지라도 범죄를 저지르거나 한것을 숨겨주면 안되는데 그러겠다는 사람도 많은것처럼 성매매얘기나오면 니가족이 그런거 한다고 생각해봐라 하는 얘기들... 그만큼 공정해지기 어려우니 하는말이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도 괜한 말이아니고... 그래도 한결같고자한다면 한결같을수 있을텐데... 그렇게 해봤자 얻는게 무엇일까싶네요 그냥 살아가면 그뿐일지... 이기적이 되지않는것도 어렵고 자기만 생각하지 않는것도 어렵고 옳게 생각하는것도 어렵고 너무나도 어려운것 투성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6.26 06:47
    No. 2

    저도 동정은 . 업소에서.. ㅎㅎ;;
    그리고 사랑과 발정은 별개더라고요.
    사랑하는 여자 있어도 발정나면 업소 찾아서 해결해야지 안그럼 지나가는 여자 붇잡고 늘어 지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뭐 와이프 임신했을때 제일 고통스러웠죠.. 발정을 해결해야 하는데.. ㅎㅎ;;

    제 경험상. 사랑과 발정은 별개에요.'
    그것 해소 못하면 그냥 미쳐요.
    하다 못해 독수리오형제 빌려서라도 해결해야 합니다.

    여하튼 남자의 발정 저부터 해서 참 어려운 문제 입니다.
    부처님 처럼 성인군자 처럼 .. 발정을 혼자 해소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정신적인 고통은 크죠.
    왜 난 솔로 인가 보다 왜난 여자와 해결하지 못하고 혼자 손으로 해결해야 하나.. 이런 상실감은 어마 어마하게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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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6.26 06:58
    No. 3

    혼자손으로하면자괴감이드는게도리어잘못된것같습니다단순한성욕이라면그저배출하면그만이어야하는데...왜그렇지못한걸까요?사람과한다는것에대한요꾸라는것인지...전잘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6.26 07:14
    No. 4

    비유가 될지 모르지만.. 매일 밥만 먹다가 피자 먹고 치킨먹고 김밥 먹고 기타 등등의 외식을 해서 맛있는것 먹어보면.. 다시 밥만 먹고는, "맛없어" 하는것과 비슷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김백경
    작성일
    13.06.26 14:22
    No. 5

    우와~ 적절한 비유. 그리고 결혼 한 사람들이 가끔 손으로 그러는 이유는 푸짐한 저녁 보다는 그저 귀찮아서 간단히 라면이나 빵으로 때우고 마는 경우와 비슷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담소향
    작성일
    13.06.26 09:39
    No. 6

    저희 나란 성매매가 불법이에요. 근데 불법이라는게 저질러서 안걸리면 저지른 사람이나 관계없는 사람이나 정말 아무 상관이 없거든요? 근데 이게 걸리자나요. 그럼 진짜 대갈통 깨지게 깨져야되요. 왜냐구요? 걸렸으니까요. 군대에서 흔히 하는 말중에 걸리지만 마라 라고 하거든요. 그리고 엽끼님 그 사건에 연루된 두명중 한명은 여자친구도 있는 상황입니다. 여자친구가 평소에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는 모르겠는데, 몇년이상 사귄 여자친구에요. 군대간 상황에서도 기다려주고 있는 상태죠. 그 사람은 그런 상태에서 성매매를 하러 간거죠. 이건 도덕적인 차원에서도 사람새끼가 할 짓이 아닌거 같은데요? 본능이니 뭐니 그런소리 하지마세요. 그런 거 못참으면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6.26 16:54
    No. 7

    생각의 차이 니까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야간에 나이트 가고 술먹는 자체도 안되고 여자와 남자와 손잡고 부비 부비 자체도 안된다는 논리기도합니다.
    뭐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것을 강요하기는 뭐하니까요.
    성매매 말고 여자를 꼬셔서 어떻게 해보겠다는 남자도 짐승이고 생물이지만 그것에 꼬드김 당해서 넘어가는 여자도 .. 같은 생각인지 아닌지는 여자가 아니라서..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이 다른것을 . 담소향님 기준에 맞추어 달라.. 아니면 욕하겠다.. 이런 의도로 보여지네요.

    담소향님 생각과 가치관이 옳다고 생각하듯이 저도 남에게 피해만 없고 위법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 가치관을 짐승이라.. 참 할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뭐 발정안 생물이기는 합니다만.. 아무때나 아무나 잡고 발정부리지는 않습니다.
    그런것 모르시면서 말씀과하게 하시고 색안경 끼고.. 담소향님은 이성에서 청교도로 지내실수 있나 보네요.

    저마다 .. 다 다른것 .. 우떤 생각하고 어찌 살아갈지 여부는 각자의 몫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暗海
    작성일
    13.06.26 10:37
    No. 8

    전 성매매는 진짜 아닌 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6.26 16:56
    No. 9

    저도 성매매를 했었지만 극히 한두번이죠.
    남자 치고 한두번 안해본 사람 있기도 하겠지요..
    호기심이니 어쩌니 핑계 안됩니다.

    그저 사람이 강제로 여자를 어찌하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고 정상적인 성문화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상습적인 성매매 하지는 않습니다.

    성 문화는 톡까놓고 말하기 부담스러운 부분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6.26 14:11
    No. 1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6.26 16:28
    No. 11

    설령 밥먹는걸로는 맛없는 밥수준으로밖에 해소를 못한다해도 피자를 꼭 먹겠다고 자제 못하는것이 설명이 되는것인지모르겠습니다. 결국 자제할수없는 종류의 욕구라는 것인가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얼마든지 피자않먹고 잘 살수있을텐데... 그게 다른사람과의 신의관계나 믿음보다도 중요한수준인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6.26 16:41
    No. 12

    저도 성욕없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정말 욕구가 생길때는 그냥 섹시한 사진만봐도 야릇합니다. 근데 저는 그래도 다 밥만먹으면서 해결했는데... 피자맛을 안봐서 가능한것일뿐인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6.26 16:58
    No. 13

    Antoinett님의 가치관과 저의 생각하고는 다릅니다.
    저마다 추구하는 욕구 자체도 다릅니다.
    똑같지 않는 전혀 다른 사람이기에 생각도 환경도 다 다릅니다.
    무릇 다 다르기에 자신만의 기준으로 따지기에는 애매 모호 하죠.
    그냥 그런 사람이다.. 그정도.. 그렇게 봐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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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6.26 17:37
    No. 14

    저는 욕하고 따지고 그럴의도로 댓글을 단것이 아닙니다. 그보다 궁금중이 이유지요. 가치관의 차이라고 이해할수있는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생각해보면 결국 그러한 욕구들이 신의보다 더 중요한 참을수없는 욕구라는 뜻이되는것 같습니다. 넌 참을수있겠지만 난 안된다 이런말씀으로 보입니다. 제가 참을수있는것도 피자맛을보지않아서인지 맛봐도 참을수있는건지는 알수없지만요. 근데 정말 이게 안된다고 이해받아야만 할정도의 일인것인가 싶습니다. 그저그런사람이다 라며 넘어가기엔 많이 찝찝하네요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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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6.26 17:52
    No. 15

    참을수 있는 사람이 있고 참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주장입니다.

    강압적으로 여자를 어찌해본적은 없습니다.
    합법적으로는 해결할 방법 없이 한손을 빌어서 해결하는 것이 제일 상책입니다.
    그리고 여자와 동침을 해 보았다면 그 쾌감은 .. 결코 잊지 못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성도착자는 아니지만 자꾸만 경험했던 모습을 떠올리면 더 하고 싶어지는 욕구는 참기 어렵다는 주장입니다.
    (조금 직설적으로 돌직구를 던져 봅니다.)
    Antoinett 님의 댓글도 감사 드립니다.

    저도 날이 선듯 말하지만 다른분의 의견을 헛으로 함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날이선 모습이 되서 ..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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