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언가에 초연해 지기 그리고 공정해지기가 쉽지않네요. 자신감의 문제같습니다.
정말친한 친구나 가족이라할지라도 범죄를 저지르거나 한것을 숨겨주면 안되는데 그러겠다는 사람도 많은것처럼 성매매얘기나오면 니가족이 그런거 한다고 생각해봐라 하는 얘기들... 그만큼 공정해지기 어려우니 하는말이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도 괜한 말이아니고... 그래도 한결같고자한다면 한결같을수 있을텐데... 그렇게 해봤자 얻는게 무엇일까싶네요 그냥 살아가면 그뿐일지... 이기적이 되지않는것도 어렵고 자기만 생각하지 않는것도 어렵고 옳게 생각하는것도 어렵고 너무나도 어려운것 투성이네요.
저도 동정은 . 업소에서.. ㅎㅎ;;
그리고 사랑과 발정은 별개더라고요.
사랑하는 여자 있어도 발정나면 업소 찾아서 해결해야지 안그럼 지나가는 여자 붇잡고 늘어 지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뭐 와이프 임신했을때 제일 고통스러웠죠.. 발정을 해결해야 하는데.. ㅎㅎ;;
제 경험상. 사랑과 발정은 별개에요.'
그것 해소 못하면 그냥 미쳐요.
하다 못해 독수리오형제 빌려서라도 해결해야 합니다.
여하튼 남자의 발정 저부터 해서 참 어려운 문제 입니다.
부처님 처럼 성인군자 처럼 .. 발정을 혼자 해소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정신적인 고통은 크죠.
왜 난 솔로 인가 보다 왜난 여자와 해결하지 못하고 혼자 손으로 해결해야 하나.. 이런 상실감은 어마 어마하게 크죠.
저희 나란 성매매가 불법이에요. 근데 불법이라는게 저질러서 안걸리면 저지른 사람이나 관계없는 사람이나 정말 아무 상관이 없거든요? 근데 이게 걸리자나요. 그럼 진짜 대갈통 깨지게 깨져야되요. 왜냐구요? 걸렸으니까요. 군대에서 흔히 하는 말중에 걸리지만 마라 라고 하거든요. 그리고 엽끼님 그 사건에 연루된 두명중 한명은 여자친구도 있는 상황입니다. 여자친구가 평소에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는 모르겠는데, 몇년이상 사귄 여자친구에요. 군대간 상황에서도 기다려주고 있는 상태죠. 그 사람은 그런 상태에서 성매매를 하러 간거죠. 이건 도덕적인 차원에서도 사람새끼가 할 짓이 아닌거 같은데요? 본능이니 뭐니 그런소리 하지마세요. 그런 거 못참으면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죠.
생각의 차이 니까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야간에 나이트 가고 술먹는 자체도 안되고 여자와 남자와 손잡고 부비 부비 자체도 안된다는 논리기도합니다.
뭐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것을 강요하기는 뭐하니까요.
성매매 말고 여자를 꼬셔서 어떻게 해보겠다는 남자도 짐승이고 생물이지만 그것에 꼬드김 당해서 넘어가는 여자도 .. 같은 생각인지 아닌지는 여자가 아니라서..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이 다른것을 . 담소향님 기준에 맞추어 달라.. 아니면 욕하겠다.. 이런 의도로 보여지네요.
담소향님 생각과 가치관이 옳다고 생각하듯이 저도 남에게 피해만 없고 위법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 가치관을 짐승이라.. 참 할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뭐 발정안 생물이기는 합니다만.. 아무때나 아무나 잡고 발정부리지는 않습니다.
그런것 모르시면서 말씀과하게 하시고 색안경 끼고.. 담소향님은 이성에서 청교도로 지내실수 있나 보네요.
저마다 .. 다 다른것 .. 우떤 생각하고 어찌 살아갈지 여부는 각자의 몫이죠.
참을수 있는 사람이 있고 참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주장입니다.
강압적으로 여자를 어찌해본적은 없습니다.
합법적으로는 해결할 방법 없이 한손을 빌어서 해결하는 것이 제일 상책입니다.
그리고 여자와 동침을 해 보았다면 그 쾌감은 .. 결코 잊지 못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성도착자는 아니지만 자꾸만 경험했던 모습을 떠올리면 더 하고 싶어지는 욕구는 참기 어렵다는 주장입니다.
(조금 직설적으로 돌직구를 던져 봅니다.)
Antoinett 님의 댓글도 감사 드립니다.
저도 날이 선듯 말하지만 다른분의 의견을 헛으로 함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날이선 모습이 되서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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