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금 몇십분에 걸쳐 끝까지 읽었습니다.
확실히 이야기의 판도가 대화 내용에 따라 좌지우지되네요.
정말 심도있고, 또 이면의 이야기들을 많이 하네요.
게다가 이간질하거나 회방꾼이 있다는 것은...
북측이나 남측이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NLL 부분은...
일단 양쪽이 포기하고 새로운 평화구역으로 설정하자는 거지...
우리만 내어준 것이 아니네요.
뭐, NLL을 북측에서는 애초부터 인정하지 않았다 하니...
우리만 NLL을 넘겨준 것이 아닌가 하던데;;;
일단 군사분계선을 기준으로 잡은 것을 보니...
그들도 나름의 기준은 있었던 듯 하네요;;
뭐... 중요한 것은 일단 미국과 이야기가 잘 되야
평화구역을 만들었을텐데;;;
그것이 잘 안되서 유야무야 넘어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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