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족하고는 돈거래 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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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받을 거 알고 빌려주는 거 아닌 이상 거래는 안하는게 좋아요.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하고도 돈거래 안하는 것입니다. 저도 빌려준 돈 떼이고 4-5년 후에나 원금만 받고 하다보니, 징그럽더군요. 아주 친한 친구를 빌려줬는데, 이자주기로 약속한 다른 사람들 돈만 갚고 제 돈은 쌩까더군요. 그리고 5년이 지나서 50%만 줄까? 해서 "네 양심대로 해라"라고 하니까 원금을 돌려주더군요. 가족이건 친구건 돈거래 절대 하지 마세요.
아는 사람에게 돈거래요? 그거 그냥 주는거 아니였나요? 등돌려도 될 사람 아니면...
저도 거의 못받을 것만 빌려주는 타입이라...
친한 사람과 돈거래를 하는 순간 더이상 친한 사람이 아니게 됩니다. 정말 친하면 그냥 주는게 낫죠. 그냥 주기 부담스러울 정도의 돈이라면 아예 안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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