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시는 있어선 안될 전쟁이죠.
동족상잔의 비극은 앞으로도 영원히 마지막으로 기억되어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을 위해 목숨 바치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경건히.
여담으로.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0625090507281
북침, 남침 헷갈릴(아이들이) 단어로 어처구니 없는 조사를 해서 아이들이 6.25를 남한이 선공했다며 난리칠게 아니라 진작에 이런 대응을 했어야 하겠죠.
다른 조사에보니 아이들 1000가량에게 물어보니 그중에 5명 만이 남한이 선공했다고 대답했다죠.
남침 북침 이야기도 와전된게, 원래 한국학자 사이에서의 주장은 선제공격이냐, 선제공격으로 말하는 것은 엄밀하지 않다는 이 두가지의 관점이였죠. 근데 북한이 선제공격을 한 것이 아니면 아니면 남한이 선제공격을 한 것이냐는 주장과 같다고 정치적인 공격이 들어오면서, 전혀 논쟁이 의미없는 곳으로 가게되죠.
남북은 계속적인 국지전 상태 였고, 북한이 6.25일날 대규모 침공을 했으니 '이것을 선제공격으로 말할 수 있다, 선제공격으로 말하기 힘들다.'라는 선제공격이라는 단어의 정의 문제거든요.
북한이 6.25일 대규모 남침을 했다는 말과 다르죠.
아...나 왜 이런걸 쓸데없이 썼지.
어쨌든 그런 논쟁과 상관없이, 나라를 위해 싸운 많은 분들에게 고개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