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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6.25 11:36
    No. 1

    다시는 있어선 안될 전쟁이죠.
    동족상잔의 비극은 앞으로도 영원히 마지막으로 기억되어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을 위해 목숨 바치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경건히.

    여담으로.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0625090507281

    북침, 남침 헷갈릴(아이들이) 단어로 어처구니 없는 조사를 해서 아이들이 6.25를 남한이 선공했다며 난리칠게 아니라 진작에 이런 대응을 했어야 하겠죠.
    다른 조사에보니 아이들 1000가량에게 물어보니 그중에 5명 만이 남한이 선공했다고 대답했다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暗海
    작성일
    13.06.25 11:51
    No. 2

    국방부가 '북한에 의한 남침'으로 용어를 바꾸기로 했답니다. ㅇㅅㅇ 초등학생에게는 헷갈릴만 하죠. 이거 가지고 채널A에서 이봉규가 전교조 때문에 애들 교육이 망가졌다고 하던 게 기억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선비홍빈
    작성일
    13.06.25 13:19
    No. 3

    아이들이 이해를 못 했다기보다는 한자어에 대해서 몰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북벌->북을 정벌함.남침->남을 침략함 인데목적어를 주어로 인지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暗海
    작성일
    13.06.25 13:53
    No. 4

    대한민국은 참 그놈의 '주어'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6.25 11:40
    No. 5

    저 초등학생 때는 남침북침이 뭔지도 몰랐죠.
    그게 현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레몬티한잔
    작성일
    13.06.25 12:36
    No. 6

    대학생인 지금도 헷갈리는데요 뭐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暗海
    작성일
    13.06.25 11:49
    No. 7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3.06.25 12:15
    No. 8

    전쟁 참전 용사에 대한 인식과 대우가 우리나라처럼 박해서야.. 누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지..

    묵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초아재
    작성일
    13.06.25 13:57
    No. 9

    보상보다 명예가 더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형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빛한조각
    작성일
    13.06.25 12:23
    No. 10

    순국선열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생존하신 호국영령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호국영령은 이미 돌아기신분들의 영혼을 영령으로 높여 부르는것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暗海
    작성일
    13.06.25 12:36
    No. 11

    순국선열은 자발적으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독립투사 분들에게 주로 쓰고 호국영령은 나라의 부름을 받고 적과 싸워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분들을 말한다고 하네요. 6.25의 경우는 호국영령이 적당할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별빛한조각
    작성일
    13.06.25 12:54
    No. 12

    전 지금까지 생존하신 이라는 부분을 말씀드린거에요 ㅇㅇ;;
    暗海 님의 말씀은 구분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13.06.25 12:31
    No. 13

    일찍 퇴근해야겠군요. 날짜를 보니 저녁 상 메뉴를 변경해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선비홍빈
    작성일
    13.06.25 13:14
    No. 14

    새삼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유엔군으로 참전하여 피땀을 흘리신 분들에게도 머리를 숙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6.25 17:54
    No. 15

    우리나라는 예나 지금이나 군인에 대한 대우가 쓰레기라죠..... 오늘 학교에너 오전에 유연군 참전 목록을 봤는데 190만이 넘더군요. 보고 깝놀 했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6.25 17:55
    No. 16

    남침 북침 이야기도 와전된게, 원래 한국학자 사이에서의 주장은 선제공격이냐, 선제공격으로 말하는 것은 엄밀하지 않다는 이 두가지의 관점이였죠. 근데 북한이 선제공격을 한 것이 아니면 아니면 남한이 선제공격을 한 것이냐는 주장과 같다고 정치적인 공격이 들어오면서, 전혀 논쟁이 의미없는 곳으로 가게되죠.
    남북은 계속적인 국지전 상태 였고, 북한이 6.25일날 대규모 침공을 했으니 '이것을 선제공격으로 말할 수 있다, 선제공격으로 말하기 힘들다.'라는 선제공격이라는 단어의 정의 문제거든요.
    북한이 6.25일 대규모 남침을 했다는 말과 다르죠.
    아...나 왜 이런걸 쓸데없이 썼지.
    어쨌든 그런 논쟁과 상관없이, 나라를 위해 싸운 많은 분들에게 고개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6.25 18:10
    No. 17

    요즘은 대부분 알고 있더라고요. 예전처럼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날 새벽 뜬금없이 북한군이 처들어왔다. 라는 식으로 믿지는 않죠.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6.25 18:10
    No. 18

    그리고 슬립워커님, 슬립워커님만 피곤한 것이 아닙니다.
    토론마당 반론 없이 그대로 끝낼 생각이십니까? 알사라트님이 말이 심하다고 느낀다면, 쪽지를 주십시오.
    그리고 반론하십시오. 슬립워커님의 현 주장을 되풀이하지 마시고, 제 반박에 반론하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고펑
    작성일
    13.06.25 22:48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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