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원더풀 데이즈는 정말 한국 애니 말아먹은 재앙이었죠. 글고 신 암행어사에서 마지막에 총 쏠 때 빡! 하는 장면도 잊을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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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데이즈는 승열신이 부른 비상 때문에 기억하죠.허허 노래는 사기였는데;;;정작 애니는...
전설의 고향으로 본 기억이 나네요.
윤도현이 부른 오세암 ost가 정말 좋았죠.
서방님으로 유명한 이소은 씨가 듀엣으로 불렀죠~ ^^ㅋ 서~방~님~♡ (근데... 서방님 맞나? ;; 도련님이었던가 ;;)
원더풀데이즈. 극장에서 봤을 텐데 극장에서 본 기억 조차 안 남아 있네요. 안습. 마리이야기. 오오, 뭔가 멋있다. 오오, 뭔가 훌륭하다. 오오, 뭔가 멋지다. 오세암. 스토리도 음악도 최고였고, 작화도 너무나 밝고 따뜻. 10년 전 날 울리게 만들다니!
저도 원더풀 데이즈는 극장에서 봤었어요. 제작기간만 8년이나 걸렸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주워들어서 더욱 기대에 차서 보았었는데..... 보았었는데... 그때의 기대감은 아직도 생각이 나는데... 보고 난 이후는 기억에서 삭제되었어요ㅠㅠㅠ
저 진짜에요 -_- 정말 제가 극장에 가서 봤는지 기억이 안 나요. 나 정말 극장에서 안 본듯? 비디오 빌려 본 거 아냐? 아냐, 그럴리가 없어! 극장에서 본게 분명한데, 분명한데... 다른 데서 당시에 봤을리가 없거등?! 기대도 했으니까. 그러니까, 극장에서 본게 분명한데,,,,,,, 어,,,,,, 근데 당최 극장에 가서 본 기억이 안 나. 정말로 삭제되어 버렸어!!!!!!!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애니메이션 만드는 것마다 즉즉 참패... 한국 애니매이션 중에 유일하게 재밌게 본 게 검정고무신 정도? ㅠㅠ 한 5년 후쯤엔 대작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처럼 웹툰기반으로 이쪽 문화가 활성화된다면..ㅎㅎ
즉즉 참패한다니...둘리, 탱구와 울라숑, 또봇같은 거 다 죽었나요...?
원더풀 데이즈 정말 기대작이었는데..더빙을 성우가 안맡은 시점에서... 스토리를 잘라내고 만드는 시점에서.. 망했죠..ㅠㅠ 작화나 음악 부분은 좋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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