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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음모론을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정부에서 자작했는지 안했는지 장담하는 사람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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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털려도 정신 못차리는군요.
해당기관 서버 SA만 벅벅 갈릴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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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보안에 아무 관심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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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강국 타이틀 보안과 함께 날아간지 오래입니다. (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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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안 해도 상관없으니까요. 개인정보 천만건씩 털려도 소송 안 당하는 좋은 기업환경 아닙니까 . 보안에 돈을 쓸 이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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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들,정부가 보안에 신경쓰는 이유는, 보안 뚫리면 기업 자체가 공중분해될 정도로 엄청난 소송에 휘말려들기 때문입니다.
그런 걱정이 전혀 없는 나라인데 뭐하러 돈을 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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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을 해도 돈이 안되니 아무도 못하죠...
실력 있는 꿈나무들은 굉장히 많은데, 다들 현실에 치여 다른 분야로 이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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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나라 it보안쪽을 다루는 방송을 봤었는데요.
it환경은 수준급인데 보안은 거의 후진국 수준의 '인식' 이더라고요.

그리고 3.20사이버테러때 해외 5위권 무슨 보안회사에서는 3일전부터 이미 사이버테러 조짐을 감지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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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쪽 2만명 가량의 보안관련 인원들이 있는 상황에서도 중국에 스텔스기 관련 기밀을 털렸다고 하는데...
우리는 500여명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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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료들이 하는 행태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음모론에 속하는 주장이라서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공무원들이 가지는 보안의식은 괭장히 낮습니다.
오히려 군인들이 가지는 보안의식이 제일 큽니다.
군인은 목숨이 걸린 일이고 .. 공무원은 그냥 보안 흘려도 그만 내가 흘렸다는 증거만 없으면되... 이런 차이점 이죠..
그리고 보안업체 선정이던 .. 뭐 사업을 하던 내돈 아냐 남의돈(혈세)를 마구 마구 써버리면 돼.. 아껴도 아낀만큼 내년에 예산만 축소되서 나올뿐이야 .. 예산을 다쓰고 봐야되... 이것이 정부 관료 집단의 생각입니다.

뭐 전 정부청사와 공무원들에게 직접 들은 증언인데.. 거짓말이 아니라고 할수 없는 ..진실이라는 물증이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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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안하는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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