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근무지 이탈은 모르겠군요...
근무후 복귀하며 몇시까지 오라는 규정은 있을 태지만...
휴대폰 소지는 일부 병사들에게는 필수 허용 물품입니다.
가령 사단장 운전병들이나 위의 연애병사들에게도 행사시 휴대폰 소지 및 사용을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방송상으로 이슈를 만들기 위해 불법을 넘어선 불법을 조장 하고 여론몰이를 할 수는 있겠지만..
연애 사병 말고도 일부 병사들 말년이 되면 휴대폰을 들고 들어간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들고들어갔고요. 저는 오히려 말년휴가 복귀를 진지공사 훈련장으로 해야 해서 전화를 하며 택시타고 물어물어 갔기 때문에 권장사항이었죠...
제가 군대에서 있던 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리 사단에는 군종병들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단도 있었겠지만, 저는 천주교 군종이 바로 윗 선임이고 대대장님이 천주교시라 가는김에 어쩌다보니 간부들 돕고 선임을 돕다보니 주말에 그곳에 남아서 사람들하고 먹을걸 해먹고 놀게 되더군요...
어쩌다보니 또 짬먹으니 사단군종이 아닌(사단군종병은 상주) 대대군종을 달아주더군요(주말 인솔자) 그러면서 선임이 사단군종이 되면서 외출나가고 하는 것들을 봤었습니다.
일단 달고 가는 것은 업무상 외출로 성경이나 여러가지 군종물품을 구매하는 것이 주 업무인데... 시작하자마자 종교관련 물품을 구입하고 나면. 5시까지 돌아와야 하는 시간동안은 무엇을 하더라도 상관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일종의 사각지대이죠.
그들 연애사병이 하는 것은 일종의 공식 행사임과 동시에 외출/외박의 혼합적인 일입니다.
예전부터 연애사병이 행사시 연애사병들의 편의를 봐주는 것이 관례화 되었지요.
행사를 뛴 포상겸으로 쉬게 해주는 것이었겠지요.
물론 연애인을 함부러 대했다고 뭐라고 들을까봐 조심하고 쉬쉬하면서 그렇게 관행화 되었던 것도 잇겠지요...
예전엔 이렇게하던 저렇게 하던 안건드렸습니다.
이렇게 보여도 군사 기밀이라 언론 통제를 했으니까요.
요새는 안그렇군요.
저는 그냥 그런 달라진점은 보이지만, 사람들의 행태가 달라졌고, 이번 연애인들만 특별히 잘못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평등을 외치지만,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하는 것 또한 평등입니다.
우리는 평등을 외치지만, 부자가 세금을 더 내고 가난한 사람은 세금을 적게 내야 한다고 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말하는 것이 바로 평등입니다.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연애인들이 병사로 들어왔습니다.
같겠습니까?
다릅니다.
그게 옳냐고요?
물론 저들이 법에서 금지하는 성매수행위를 하기 위해 어디론가 갔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러다 다들 쉬쉬하며 하고있는 분들도 있지요. 없어지지도 않고 있고요.
그러나 저들이 행사가 끝나고 놀다가 들어가는 관행적인 일이 틀리냐?
이것에 대해선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연애사병들도 그러지만, 일반 사병들도 똑같이 하거든요. 이런 기회만 있으면...
흔히 말하는
땡보 보직이 있습니다.
'간부 목욕탕 관리병', '간부 테니스장 관리병','군장병' 등
사람들이 찾지 않으나 시설이 존재하고 있으며, 군생활에 적응 잘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보직입니다.
연애사병도 그런 땡보 보직중 하나입니다.
제가 알기로 그런 연애사병도 되기 위해서는 시험도 보고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위에 적은 병사들 보다는 위계질서도 있고, 사회에 보여줘야 하는 이미지라는 것이 있으니 더 조심해야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나름 그것도 군생활이라고...
군대에서는 어딜 다녀오든 자기가 다녀온 곳이 가장 빡세고 어렵고 서러우면서 재미있었고 그리운 곳인데...
그냥 한때 이슈거리이면서, 1주일 뒤에는 또다시 다른 이야기로 들썩거릴 거면서...
크게 떠들석 해 지는 것을 보면...
성매매 업소도 아니고 안마방 또는 안마 시술소 정도가지고 설레발은..방송사가 어이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복입고 야간에 나왔다면 그것을 통제해야할 간부를 족쳐야지.. 해당 병사를 족쳐봐야 말도 안되는 어불성설이고 , 그리고 연예인은 사람아닌가요.!
국방부에서 관리지침이 별도로 있을 것인데.. 그것 모르고 국방부를 깐다면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결정적으로 연예병사 까고 싶은 것은 현역으로 복무하는 군장병이라면 누구라도 그딴 편한 보직으로 편하게 다니는 군복입은 날라리 딴따라들 꼴보기 싫다는 감정은 누구나 조금씩 가지고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그 관리 책임을 국방부가 아닌 해당 연예병사 관리하는 해당부대에 책임을 물어야지.. 참.. 관심과 촛점이 엉망인 방송사들..어이 없는 행태를 보여주네요.
시청율에 의존하는 방송사 행태가 .. 엉뚱한 국방부를 강타하네.. 아.. 국방부.. 만만의 콩깍지에 . 호구인증에 .. 동네북 됬구나.. .......... 이렇게 까기만 하고 어떤 형태로든 도움도 안주는데 국방부 제대로 국가를 지킬수 있을지 의문 스럽구나..............헐
성매매 업소... 만마방이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는 건가요?
사복 입고 야간에 나왔다면 간부를 족치는 것과 동시에 사병은 영창입니다.
연예인은 사람 아닌가요?(연예인은 군인 아닌가요?)
국방부의 관리지침이 별도로 있겠죠.
그게 한참 형평성을 어긋나니 국방부를 까는 논리입니다.
결정적으로 연예병사를 까는 것은 현역으로 복무하는 군장병 + 전역 장병들이 딴따라들 꼴 보고 싫어서가 아니고 그만큼 잘못을 했으니 까는 것이죠.
연예병사라도 마냥 까진 않습니다.
관리 책임을 국방부가 아닌 해당 연예병사 관리하는 해당부대에 책임을 묻는다?
해당부대는 누구에게 인장을 받아서 그 연예병사를 관리할까요?
최종 책임은 국방부입니다.
혹시 사회 생활 안해보셧나요?
서류가 어떤 형식으로 위에까지 올라가고 승인되고 다시 내려오고 하는 절차를 모르시나보네요.
관심과 촛점은 제대로 됐습니다.
전에 연예병사 관리를 제대로 못한 군부대가 다시 관리지침을 바꿔서 제대로 관리한다고 약속했고 방송사는 이를 재확인하고자 취재를 간 것인데? 어디에서 촛점이 잘못됐는지...
어이없는 행태는 분명 아니죠.
이렇게까지 까기만 하고 어떤형태로든 도움을 안준다라..
국방부가 제대로 국가를 지킬수 잇을지 의문이라..
그 까일만한 일을 국방부가 시작햇으니 문제인겁니다.
연예병사를 만든 것도 국방부이고.. 관리를 제대로 못한 것도 역시 국방부입니다.
국방부가 직접적으로 잘못한 것이 아니고 연예병사와 그 부대에서 관리를 잘못햇더라도
최종 책임은 국방부겟죠.
도대체가.. 이런 논리를 이해조차 못하고 국방부가 호구 인증에 동네북이라니..
그냥 할말이 없습니다..
저 12년 군생활 했습니다 군법 잘알고요. 지휘관 재량 잘 압니다.
그냥 군부대 편성 모르시면 입다물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저보다 군 편성 군대 특성 잘 아신다면.. 제가 미친 것이죠..
와 싸우자는 것인지 배틀 뜨자는 것인지.. 참 저도 군대 싫어 합니다.
책임 소재가 국방부.. 최종.. 와 그럼 정치하는 정치인들 최종 책임은 국회의장과 대통령이 져야 하겠네요..
연예병사에 관한 지침을 국방부에서 주지만 해당부대 지휘관의 재량에 따라 관리 됩니다.
국방부 보다 더한 권한을 가진 것은 해당부대 사단장 .. 연대장 .. 대대장 .. 중대장.. 이런 순입니다.
중대장이 동행하지 않아도 .. 그 인원 마음대로 외출 해도 된다 (지휘관 허락이 있다면)하면 군법상 적법합니다.
성매매 업소와 안마방 안마시술소 .. 차이점 구별좀 하시죠.. 빨간 등 달았다고 다 성매매 업소 인가요?
어이 없네요.. 그 안에 들어가서 여자와 같이 자는 것을 찍은 증거가 없으면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추측으로 성매매 했을 것이라는 호도란 말입니다.
자세한것은 2부를 봐야 아는 것이지만.. 현재까지 내용을 추측이고 호도를 유발 하는 내용이죠..
사회생활과 군생활을 같은 선상에서 보고 따진다면.. 참 어이 없는 소리 그만하세요.
물론 위에 정치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간에 누군가는 이 사태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짤리거나 징계를 먹겟죠.
돌아가는 형편을 몰라서 하는 말은 아니고 배틀 할려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군부대 편성은 잘 알고 있습니다.
행정만 2년 했으니.. 군부대 편성이야 뭐 말로 안해도 다 알고 있습니다.
저거 많이 올라가봐야 해당 부대 중대장이나 대대장 징계 선에서 끝나겠지요.
간부들 진급에 얼마나 민감한데 아마.. 빡 돌고 있을겁니다.
이런거 하나 걸려들면 진급... 짜증나겠죠.
훈련 하나 할때마다 포상 서로 나눠 먹으면서 쑈부보는 행태도 다 알고 있고요.
하긴 진급이 문제가 아니라 짤리냐 마느냐의 문제까지도 될 수 있겠네요.
정말 딱히 싸우자는 것이 아닙니다.
국방부 욕하고 싶은 것도 아니고..
다만 잘못 된 것을 옹호하시는 듯한 멘트가 좀 그랫다고 해두시면 될듯합니다.
물론 적법한 형태의 외출과 외박이라고 하면 문제가 없지만..
아마 간부의 재량에 외출과 외박이라고 둘러대면 큰 문제가 없겠죠.
외출과 외박이 정당하다면 핸드폰을 들든 음주를 하든 모텔서 잠을 자든 나가있는 상태에서는 민간인과 다를바가 없으니..
민간인 폭행은 문제의 소지가 있겠지만 크게 다뤄지지는 않을 것 같고..
다만 연예병사 특성상 군대를 홍보하고 이미지를 좋게 하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라 할 수 있는데 이와 반하는 행동만 골라서 하고 있으니.. 어떤 형태로든 징계는 내려지겠죠.
간부의 재량에 따른 허락 없이 병사들끼리 외박한다는 것은 좀 말도 안되는 일이니..
민간인 폭행
군인신분으로 성매매
간부 동행없이 10시 이후 숙소 이탈
외출 중 군복이 아닌 사복으로 환복
휴대전화 사용
이거 다섯가지 다걸렸으니 영창가야하는게 마땅함.
일반 병사는 저거 위에 거 중 하나만 걸려도 휴가 다짤리고 군장뺑뺑이 도는데
연예사병은 무슨 벼슬이라고ㅋ?
보단 난 GOP에서 밤새도록 계단타면서 개고생했는데
누구는 군법 어겨가면서 안마방에서 오입질하고 있으니 배알꼴려서 미치겠네요.
전부 육군교도소로 보내버렸으면 좋겠음.
그리고 안마방 같은 성매매 업소가는 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17만원 주고 그짓하는게 그렇게 좋나? 난 돈이 아까울 것 같은데
해당 방송을 본적 없고.. 게시글 자체로 판단하였습니다. 거기에 전 02년도 기준 군법으로 말하고 있으며.. 성 매매 업소와 .. 최신의 안마방 안마시술소가 차이가 있는 곳을 알고 있습니다.
즉 성매매 업소 였다는 것을 전혀 인지 못하고 헛소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 군법상 지휘관 재량에 따른 외출허가가 있다면 위법은 아니지만.. 사복에 심야에 성매매찾았다면 .. 뭐 .. 할말 없는 거죠.
국방부가 까일대로 까였다는 소리는 원칙상 군관련 방송은 국방부과 해당 군부대 허락을 받아야 했지만 지금은 규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였습니다.
그리고 군인은 방송 출연고 군 홍보 담당에게 허락 받고 출연이 맞지만 최근 규정이 어떤지 잘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아참 군인도 민법 상법 형법 기타 민간인에게 적용되는 법 똑같이 적용되고 구상권 초상권 개인정보법 등등의 권리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군인이라고 그런 권리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정황상 국방부 허락없이 군인들을 촬영하고, 국방부를 질타하고..이런 느낌에 국방부 참 잘 까이는 호구 인증 어쩌고 한 소리입니다.
뭐 .. 연예병사로 인한 군복무자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은 이루 말할수 없이 억울하죠..저딴 인기 좋은 놈들 편하게 자유롭게 군생활하네 .. 난 닥장같은 수용소 같은데 단체 생활하는데.. 저놈들 각방 쓰고 좋은 시설에서 생활할꺼야 등등 온갖상상을 다하죠..
연예병사 정상 일과 시간 거의 없습니다.
공연전에 연습하고 공연하고 .. 공연 마치면 이동해야 하고.. 숙소 매번 공연때 마다 바뀝니다.
공연하면서 한자리 고정하는 것 아니죠..
떠돌이 생활입니다.
뭐 그들도 사람이라서 성 매매는 좀 아니지만.. 성 관계 하고 싶은 마음 없을까요?
남자 아닌가요?
그 짧은 시간에 어디서 여자 조달하고 구해서 성욕 해결 할지.. 그런 동정심은 조금 있습니다.
아주 쪼금.. 손톱만큼.. 동정심.. ㅎㅎ;;
여하튼.. 방송을 못보고 .. 02년도 군법 기준으로 말하고 있으니 오해 없으시길..
국방부..군대 신물 나고 꼴보기 싫지만.. 공정하게 보면 ..언론에서 국방부 까는 거잔이요!!
일반 병사와 연예병사와 차별을 따지면 대책 없습니다.
저도 그런 부분까지 감싸주는 것은 아닙니다.
댓글 쭈욱 읽어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무조건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옹호자체도 아닙니다.
그냥 연예병사들에 대한 동정일뿐이죠..
까일만해서 깐다는 뭐 국방부를 까는 것이 아닌 해당부대 관리자를 까고 연예인의 잘못을 까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국방부 좋은 꼴 못봐서 저도 욕하고 싶은것 많습니다.
하지만 국방부의 무조건 적인 잘못이 아니라서, 지휘나 총괄적인 일정부분 책임이 있어서, 그 부분만 까자는 소리 입니다.
언론사도 잘못이 있고.. 언론을 까는 사람을 못봐서 하는 소리입니다.
언론의 행태가 무척 잘못 하는 모습은 전혀 비판하는 사람은 없네요.
언론의 행태를 무조건 옹호하는 모습처럼 비추어서 아쉽네요.
가끔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들이 전세나 월세 살고 있으면서 특혜란 특혜는 다 누리고 편하게 살다가 약간 문제가 생겨서 우울한 얼굴로 나오거나 언론에 죄지었다는 식으로 나오면 그들의 아주 사소하고 조그마한 불행에 대해서 동정을 해주곤 하더라구요.
전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아요. 그놈들이 도대체 어디에서 동정을 받아야할 가치가 있다는 겁니까?
전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전적으로 옹호하는 입장에서 자기가 누린 특혜만큼의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권리가 없거나 적은 이들에게 선처가 있을망정 특혜 계층은 반대로 엄격한 잣대와 기준으로 모든 것이 행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보면 반대로 특혜 계층은 느슨하고 책임감 없는 생활을 하고 비특헤 계층은 오히려 많은 책임감과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더럽습니다.
안마방이 성매매하는 곳이라는 건 사회적으로 잘못된 통념입니다. 일단 뭐 저 상황은 성매매가 맞겠지만, 안마방 = 성매매업소는 아니라는 거죠. 그것으로 인해서 법적인 이야기가 설왕설래 하다보면 안마하러 갔다...는 결과가 도출될 수도 있는 것이 돈의 힘이요, 권력의 힘입니다.
일단 그 정도고요, 그런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의견 첨부입니다.
최근 아는 사람의 친구의 남친이 이야기한 것이 떠오르네요. 공장 직원 몇명과 같이 기숙생활 하는데, 근처에 안마방이 생겨서 가자고 했답니다. 남친은 당연히 여친이 있어서 거부했죠. 나중에 알고 보니 진짜 안마방이었답니다. 간 직원들이 매우 실망(?) 하며 돌아왔었는데...
나중에는 종종 간다죠. 너무 시원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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