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간의 캐릭터 대결이란 것도 좋을지 모르지만, 캐릭터 간의 능력치 등의 한계를 정하고 나서 어떤 공통된 목표를 향해 움직이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서 세계가 마왕에게 위협당하고 있고, 캐릭터들은 그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퀘스트를 하듯이 움직이는 용사들이라는 설정으로 말이죠. 그리고 독주를 막기 위해서 캐릭터의 능력을 절대 혼자서는 마왕을 능가할 수 없도록 정해논다던가 말입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협력노선이 생길지도?
치밀한 의견 조합이 필요하죠. 에를 든다면 무협이라면, 무공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문파에 관한 것, 그리고 인물 묘사에 관한 것. 제목과 장 제목에 관한 것, 그 다음 인물들의 별호 등등 각각의 지식에 특별한 사람들이 모여서 한다면 모를까... 섣부르게 도전은 금물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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