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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3월에 같은상황에 같은생각으로 노트북을 하나샀는데요. 지금 완전 후회중입니다. 노트북이 이렇게 불편한지 몰랐네요. 삼성 울트라북 으로 샀는데 이건머.. 문서작업하기도 불편하고, 화면짝아서 캐드작업도 못하겠고, 작고 예쁘서 들고다니기 좋기는한데 노트북 처음써보시면 아마 불편하신점 많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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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만으로도 60만은 넘어갈 것 같슴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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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surface정도?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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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것은 많은데...
쓰려는 돈은 적은 전형적인 딜레마...
저도 분명.. 전문가가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원하는 사향의 노트북은 한100~200사이면 무난히 구매할지도 모르겠군요.,
그런데 가격이 안되니...
그런 사향의 중고 구매를 알아보시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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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만 해도 가격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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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 필요 없고 4번만 해도 거품가격 들어갑니다. 노트북은 운영체제 값이 반값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리고 국내 대기업 제품들은 중소기업 들과 같은 부품을 쓰면서 가성비는 두배차이 납니다.
솔직히 이쁘고 가볍고 성능 좋고... 양립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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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볍고 이쁘면 비쌉니다.
2. 문서작성, 인터넷까지는 저가형 노트북으로 커버가능하나, 동영상 편집은 최소 듀얼코어/램 4g가 아니고서는 렉이 심하게 걸립니다.
3. 용량이 커지고, 렉이 없길 바라면 당연히 비싸집니다.
4. 운영체제가 포함되면 최소 5 만원 ~ 최대 20만원까지 가격이 상승합니다.
5. 70만원대로 조건에 최대한 부합 가능한 노트북이 있긴 하나... 1번 때문에 어렵습니다.
6. 노트북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짧게는 6개월, 길게는 5년까지도 가능합니다. 단, 배터리의 경우 방전이 잦을 경우 최소 6개월 내에도 교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그냥 15인치짜리 노트북 하나 마련하세요. 운영체제 미포함 40만원 정도면 대학 생활에 크게 문제 없는 사양 구매가능 합니다. 무게와 겉모양은 사실 딱히 좋진 않지만... 노트북 이쁘다고 공부 잘 되고 과제 잘 되는 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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