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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6.23 13:07
    No. 1

    차로 치는 경우인지 차에 치이는 경우인지........
    어쨌거나 부상자가 아무리 괜찮다고 만류해도, 무조건 연락처는 줘야 합니다.
    부상자가 괜찮다고 하기에 연락처 안 줬다가 후에 후유증와서 신고하면 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6.23 13:11
    No. 2

    어떤식의 사고냐에 따라 다 틀리지만, 그중에 틀리지 않는 대처 방안을 꼽으라면 역시 콜 112..ㅎ;

    그리고 차안에 그거 동영상 녹화하는거(갑자기 명칭이 생각 안나네요.ㅋ) 설치하는것도 요즘은 거의 필수고요.
    카메라에 녹화 안될 수 있는 상황이면 디카로 현장 여러장 찍어 놓는것도 좋습니다. 그래서 차안에 디카 하나쯤은 넣어두던 때도 있었죠. 요즘은 카메라폰이 워낙 좋아서.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6.23 13:17
    No. 3

    그리고 사고나면 보험처리하는게 가장 편하긴 합니다. 간단한 물피정도면 그냥 당사자간에 수리비정도로 끝낼 수 있기도 한데, 차에대해서 잘 모르고 그러면 덤탱이 쓸수도 있으니 조심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暗海
    작성일
    13.06.23 13:27
    No. 4

    아 제가 너무 두리뭉실하게 써놨군요 ㅋㅋ 제가 모는 차에 다른 차가 박았을 때와 제가 다른 차를 박았을 때는 우선 내려서 사진 찍고 갓길이나 안전한 곳으로 차를 옮겨야 할 것 같은데 만약 상대편 운전자가 아래의 글처럼 드러눕고 안 움직이면 이걸 제가 옮겨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정말 허리나 척추를 다쳤는데 일반인이 옮기다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6.23 22:42
    No. 5

    부상 당해서 누워 있을때는 응급처치 자격을 가진 사람이외에는 일반인이 함부로 움직이게 하거나 건들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만.. 도로 중앙일때는 2차 사고의 위험이 크므로 안전한 곳으로 옮겨 놓는 것이 더 나을때만 옮기고 .. 그외에 차안에 끼어 있거나 안전한 곳에 있다는 판단이 들때에는 그냥 놔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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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3.06.23 14:38
    No. 6

    일단 상대방 및 자기차에 부상자가 있는지 확인- 112 내지는 보험사에 신고(부상자가 없다면 그냥 보험사만..)사진 기록 및 차량 바튀 위치 스프레이 표시-차량 블랙박스 확인 이런순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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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06.23 15:20
    No. 7

    당황스러울 땐 112와 119 보험에 전화한 후 그들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6.23 22:44
    No. 8

    제일 편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112 또는 119 보험 세곳중 하나를 꼭 해야 한다면 119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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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06.23 15:44
    No. 9

    보험회사 와 112를 부른후 절대 차를 움직여선 안됩니다. 그리고 보험회사가 온후 사진찍는거 확인하고. 서로의 과실유무를 확인합니다. 그후 병원을 가던 머하던 하시는게 최곱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06.23 16:12
    No. 10

    가장 먼저 누가 잘못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만약 원활하게 그쪽에서 잘못을 인정할 때는 먼저 주변에 지나가는 차량 한 두 대의 오너에게 전화번호를 받아놓고 나중에 혹시 잘모되면 연락을 취할 테니 잘잘못을 가릴 때 증언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명함을 받아놓으면 아주 좋죠. 그 다음 서로가 잘했다고 우기고 있을 때는 두 번 다시 말다춤 하지 말고 먼저 112에 신고하고 즉시 보험사에 연락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바로 페인트 스프레이입니다. 이것으로 차량 바퀴를 따라서 모두 뿌려 표시를 해야합니다. 상대 차량도 역시. 그렇게 해놓으면 경찰이든 보험사 직원이든지 오게 되면 즉시 누가 잘못해서 사고가 났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일단 차량을 빼서 안전하게 피한 후에 차량 소통을 원할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정도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06.23 16:23
    No. 11

    그리고 가장 먼저... 블랙박스를 장착 하십시오. 전후좌우 모두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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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6.23 22:36
    No. 12

    비상용 깔때기와 삼각지 판답니다, 싣고 다니시길. 한 개만 띡 사면 안 됩니다~ 사고현장을 둘러싸야 하기 때문에 넉넉히 사두는 게 좋으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6.23 22:37
    No. 13

    교통사고 발생시 대처사항을 손으로 꼽아 봅니다
    1 일단 안전을 최우선을 생각한다.
    2 주변 상황을 한눈에 파악한다.
    3 경찰과 보험사에 연락한다.
    4 차는 현장에 그대로 보존하고 사람은 지나가는 차를 조심하면서 최대한 안전한 인도 또는 사고차량 앞에서 활동한다.
    5 사고 차량 후방에 사고 표시를 하는것은 좋다.
    6 보험사 직원이 와도 사건 현장에 도로중앙에 위험하게 다가가는 것은 금물이다.
    7 블랙박스나 각종 차량에 부착된 네비게이션 지피에스 등등 자료로 쓸것은 많으니 괜시리 상대 운전자와 누가 잘했니 못했는 따지지 말자.
    8 인도나 안전한 곳에서 상대 운전자와 합의를 보는 것이 좋다.
    합의가 불가능할때는 서로 입장을 확인 할필요 없이 보험직원과 교통경찰이 해결할때까지 조용히 상대가 다치지 않았는지 안부만 뭍고 위험하지 않게 하는 것이 제일 좋다.

    위의 고룡생님의 글은 사고후 증인 확보에 꼭필요한 절차이므로 참고 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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