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권을 끊은 독자가 a작가글을 10개 읽고 b작가글을 2.5개 c작가글을 2.5개 다른 작가들을 전혀 안읽었을때 a작가에게 절반이가고 b작가와 c작가에게 나머지가 가는 식입니다. 읽히지 않은 작가들에게는 돌아가는 금액은 없고요.
물론 결재액 전부가 가는게 아니라 사이트에서 때갈거 다 때간다음이겠죠.
그래서 하루에 2~3편씩 수만자를 막 쏟아내듯 글을 올리는 작가들이 많아지죠. 공들여서 2~3일에 한편씩 올려서는 얼마 못가져갑니다...
ㅈㅇㄹ의 체제는 편당요금제가 아닌 정액제를 한다는 가정하엔 가장 나은 방법인것 같긴합니다. 결제액의 절반 정도가 작가에게 가되, 그 중 절반은 본것들 수에 따라 가고, 나머지 절반은 쿠폰으로 가는 방식인데, 적당히 절충을 잘한것 같습니다. 쿠폰이든 별풍선이든 질적인 부분을 담보할 수 있는 유인이 없으면 정액제는 정말로 찍어내는 공장이 될 뿐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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