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Personacon 야데
    작성일
    13.06.18 23:39
    No. 1

    딴건 몰라도 아무나 연재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분량과 수준이 받쳐주는 사람들 위주로 유료연재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초반부터 아무나 다 달려들면 사람들이 돈 내고 보다가 '아 이게 뭐야'하고 열기가 식을까 걱정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6.18 23:43
    No. 2

    그 정도는 되어야 어느 정도판단이 가능하겠죠.
    아니면 안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6.18 23:54
    No. 3

    글쎄요..
    출판한 작품들도 1-2권은 괜춘한데 3권은 누가 대필간것 처럼 퀄이 낮아지는게 한두개가 아닌데
    반권가지고 되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최지건
    작성일
    13.06.18 23:56
    No. 4

    판단이 틀렸으면 그 이후로는 결재를 하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요? 반권을 무료로 푸는 건 작가 입장에서도 꽤 부담이니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3.06.18 23:59
    No. 5

    꼭 자신이 읽어봐야만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니죠.
    다른 이들의 평가 역시 구매에 영향을 상당히 미치지 않습니까?
    영화 예고편도 안보고 입소문에 영화관을 찾듯이요.

    다만 유료연재의 경우에는 너무 중구난방으로 수많은 작품들이 난립하다 보면 탐색행위에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커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3.06.19 01:13
    No. 6

    독자가 제대로된 옥석가리기 판단근거를 할만한 상황이 나오게끔
    문피아에서 환경이 조성될지가 의문입니다.

    작품의 옥석가리는 부분에서 이용자의 수많은 불만이 있어왔지만
    문피아는 끝까지 작가보호정책을 유지해왔습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1,2년도 아니고 엄청난 세월을
    이용자 불만 무시하고 고수해왔던 정책인데
    문피아에서 그러한 정책을 순식간에 바꿀꺼라는 관점은 너무 낙관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은선
    작성일
    13.06.19 00:06
    No. 7

    흠. 그거 작가 재량으로 가능해야 할듯요? 몇회차부터 유료들어갈지에 대해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유은선
    작성일
    13.06.19 00:07
    No. 8

    글고 입소문으로 찾아갔다가 내 취향이랑 넘사벽인게 많아서 후회없는 선택을 위해서 초반 맛보기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3.06.19 01:08
    No. 9

    지금 무료인데도 돈주고 안보는데...좌백, 이수영 이런분들이 지금 유료연재중이신데 유료 올라가면 많이 힘들겠죠..현재 문피아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슬립워커
    작성일
    13.06.19 02:12
    No. 10

    조아라처럼 자유이용권 끊어서 쿠폰기부로 가면 조금 무리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06.19 02:33
    No. 11

    유료가 되면 완결 내주나요? 그러면 결재할거 같긴한데.. 북큐브나 기타 여러곳에서 연중하고 출간해버리는 짜증나는 짓거리들이 많이 벌어져서리.. 차라리 책 빌려보거나 사고 말지. 인터넷 결재는 그 뒤로 절대 안하게 되더군요.
    작가들의 책임의식도 높아 져야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6.19 17:22
    No. 12

    옆동네는 최근 일이 터졌지만, 그런 인간들 외에 좀 순위권 작가들은 완결을 향해 달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3.06.19 17:10
    No. 13

    못해도 최소 백페이지쯤은 봐야 대충 감이 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선비홍빈
    작성일
    13.06.19 20:49
    No. 14

    전부터 연재글로 돈을 버는 일은 실력이 검증된 일부작가에 한한 일이었습니다. 아무나 신문연재소설을 쓰게 하던가요?
    지금의 시스템은 매우 기형적입니다. 이러니 대여점문학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어쩔 수 없고, 질보다는 양으로 독자를 유인하죠. 온전한 하나의 작품으로 독자를 만나지 않는 한, 미래는 밝아 보이지 않는군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