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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보는독자
    작성일
    13.06.18 11:59
    No. 1

    이미 우리나라 사전에 절반 이상이 한자어입니다.
    한자어를 빼면 한글이 어색할정도로 한자어가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판타지에서 한자어를 빼면 그냥 외국어대로 써야할판입니다.
    영어로된 외래어도 많습니다.
    굳이 외래어를 남발할 필요도 없고 아껴야할 필요도 없고 글 쓰시는 작가분들의 판단하에.. 이정도면 사전이나 일상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할수 없는 [이상한 낱말]들이 아니다.. 하는 정도가 딱 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6.18 12:24
    No. 2

    제 소설에서는 fireball이 아니라 폭염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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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6.18 12:33
    No. 3

    한문보다는 한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3.06.18 13:07
    No. 4

    일상생활에 쓰이는 한자는 괜찮은데 기술명을 한자로 쓴다거나 하면 거부감이 대단해요. 검기라든가 이런정도는 괜찮은 것 같은데.. 요혈이나 단전같은 무협용어들이요. 위에 예시로 드신 독사출동 같은 단어도 싫어요.. 좀 풀어쓰는 것이 좋겠지요. 그는 독이 오른 히드라처럼 검을 찔렀다 라던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3.06.18 13:14
    No. 5

    맞는 말씀이긴한데 혈도를 마나로드, 일류/이류/삼류무사를 소드 익스퍼트, 오러 유저 이런식으로 억지로 영역하는 것 역시 별로 보기 싫더군요. 사실 판타지 인간이라고 혈도가 없는거 아니고 단전이 없는 것도 아니고 개념도 그대로 가져다 쓰니까요. 무사도 굳이 무사로 안써도 검사내지 기사로 충분히 가능하고요.

    무협의 설정을 곧이곧대로 가져와 쓰면서 무협식 표현을 자제할 이유역시 딱히 없고요. 팔방풍우니 독사출동이니 그대로 가져다 쓰는건 물론 확실히 이상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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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3.06.18 13:37
    No. 6

    드래곤 슬레이브(竜破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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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06.18 16:05
    No. 7

    사자성어도 이제는 관용구 같이 되었죠. 대사에 들어간다면 어색하겠지만 작가가 서술하는 부분에 있어서 들어가는 건 상관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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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3.06.18 17:45
    No. 8

    마나로드, 마나심법 정도만 없어도 읽는데 크게 불편한 점은 없더군요. 솔직히 초식명이야 무협에서 판타지로 넘어간 소설에 쓰면 상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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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18 22:56
    No. 9

    영어로만 판타지 쓰실거 아니면 얼마든 쓰시는것이...
    나중에 영어로 번역을 한다고 해도 결국 우리나라 사람이 쓰는거니까 얼마든~~ 얼~~마든 쓰세요.
    다만, 사자성어 이런건 가급적... 대놓고 주인공이
    "각주구검!"
    "지록위마!"
    이래버리면... 좀 꼬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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