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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다 다른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회귀했을때의 기억에 포인트가 있지 않나 싶어요.
어떤 능력을 배우기 위한 기억.. 그리고 회귀를 기준으로 하여 미래에서 과거의 시점까지의 기억..
기억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에 따라서 주인공이 달라지는 모습들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철저한 저 한사람의 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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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 과거에 대해서 아.. 그때 이러이러하게 했어야했는데... 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걸 그때로 되돌아가서 바꿀수있다는게 메리트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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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비효과나 데자뷰는 잼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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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면 가질 수 밖에 없는 후회의 순간을 다시 고쳐쓸 수 있다는 것이, 독자들의 공감을 사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가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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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물이 인기였을때.. 회귀하고. 그뒤로는 일반적인 무협이나 판타지.. 회귀를 왜했지? 라는 의문이 드는. 회귀물이 인기니 회귀는 해야겠고. 복선이라 그런건 귀찮고...
그래서 도입부만 회귀.. 나머진 그냥 보통물인게 많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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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를했을때 주인공이 생각해둔 미래가 꼬이는것이 참 재미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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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어가면서 과거에 후회가 많은 사람 일 수록 더 좋아하다가...
점점 더 나이먹어가면서...
어차피 과거란 과거다...
하면서 말도 안되는 불가능 한 것! 이라며 잘 안보게 되는게 회기물이 아닐까..
과감히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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