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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6

  •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3.06.16 11:10
    No. 1

    완전 미친짓이네요 이건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6.16 11:19
    No. 2

    일부 그런 단속활동으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아이들이 있을순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너무 동화같네요.

    오히려 폭력에 권력까지 더해주는 꼴이 될거 같습니다.

    도대체 언제쯤 피해학생들을 위한 정책이 나올 수 있게될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니그라토o
    작성일
    13.06.16 11:26
    No. 3

    교육부 공무원들이 어지간히 귀찮았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괴인h
    작성일
    13.06.16 11:28
    No. 4

    완장을 차면 사람이 맛이 갑니다. 특히나 인성이 덜 된 이들일 수록 완장 차고 쥐꼬리 만한 권력이라도 얻으면 심하게 맛이 가죠.
    인성이 안 된 학교 폭력 가해자들에게 완장을 채워준다?
    아주 교육현장을 무법지대로 만들려고 작정한 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6.16 11:34
    No. 5

    뭐하자는 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3.06.16 11:54
    No. 6

    장르건 만화건 요즘 보면 '역시 주인공은 악해야 제맛이지'라는 글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교육부는 이러한 국민들의 꿈을 현실로 이뤄주려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3.06.16 12:04
    No. 7

    심리학 실험중에서 이런게 있었습니다
    일반인 100명에세 실험을 시켰습니다
    일종의 상황극이었는데 50명에게는 교도관, 나머지 반에게는 죄수의 역활을 부여했습니다
    물론 그들도 이것이 연극이라는 것을 알고있었죠
    하지만 일단 그 상황에 길들여지자 그들은 진짜 교도관처럼 행동했습니다
    죄수역활을 하던 일반인에게 각종 고문은 물론 똥을 퍼먹이기 까지 했습니다
    실험인데도 불구하고요
    근대 놀라운 것은 죄수 역활을 하던 일반인들도 점차 거기에 길들여져 갔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옷늘 벗으라는 요구에도 반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람은 환경에 따라 역항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실험이었죠
    그런데 제정신 차리지도 못한 가해학생에게 교도관 역활을 시키겠다고요?
    미쳤군요
    저도 아는 이런 지식을 학교에서조차 모르고 이런 짓을 시행한다니...
    세상이 미쳐가고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3.06.16 16:23
    No. 8

    설마 짐바르도 실험을 모를까봐서요...
    그냥 귀찮아서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6.16 13:26
    No. 9

    약 먹었나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야채별
    작성일
    13.06.16 13:33
    No. 10

    열혈 청춘학원만화 봤나?
    ㅋㅋㅋ 일본 만화 같은 곳에서 보면 이런 소재가 좀 쓰이는 편인데ㅋㅋㅋ
    탁상행정이 아니라 만화행정인가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감농장
    작성일
    13.06.16 13:41
    No. 11

    이제 곧있으면 범죄자에게 사법권을 줄것같은 기센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3.06.16 13:51
    No. 12

    아이를 아이로 보지 못하는 게 문제 같아요. 아무리 의젓해도 아이는 아이. 어른이 잘 지도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어릴 때 몸은 작지만 정신적으로는 다 컸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부끄러울 만큼 철없는 짓을 많이 했습니다. 당시엔 절대 몰랐죠. 제가 어린애인지. 어린아이 스스로는 자신의 행동을 평가하고 조절하기 힘든 게 사실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조숙해 보인다고 해서 어른인 건 아닌데, 어른들은 아이를 다 컸다고 생각해요. 방치가 아이들의 방종을 낳았어요. 사랑으로 관찰하고 돌보되 잘못하면 따끔하게 혼을 내야 합니다. 그걸 안 하고 잘못하는 것도 잘한다 혹은 뭐든 멋대로 해라는 식으로 키워서 애들이 막 나가면 아이들만 탓하고... 용인하기 어려운 죄를 저지를 만큼 방관한 잘못을 알고 있기에 엄벌도 못 주는 거죠. 미성년자를 어떻게 어른처럼 벌하냐고.... 그럼 모자란 인간을 왜 방치했냐고. 모자란 걸 인정하고 케어했어야 했는데.... 학생인권존중? 좋죠. 하지만 통제와 책임 없는 자유는 어른도 못 누리는 것임을 왜 가르쳐주지 않았는지. 폭력학생에게 자신의 과오에 대한 적절한 처벌조차 내리지 못하는 판국에 단속권이라는 권력까지 주겠다? 어불성설이에요. 채찍은 못 쓰면서 당근만 주면 살만 찝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일화환
    작성일
    13.06.16 14:33
    No. 13

    학생인권존중은 동전의 양면처럼 책임이 따라옵니다. 학생인권존중이라는 것이 아이들을 통제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무조건 싸고 돌지만 않는 법적 책임이 따라온다면 체벌이고 통제고 필요 없습니다. 미국에서 학교 폭력 사태 일어나면 얄짤없이 짤립니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관찰하고 돌보고 잘못하면 따끔하게 혼낸다....좋은 말입니다. 아이가 아이로 크겠죠. 하지만 그게 책임의식을 길러주진 않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6.16 14:56
    No. 14

    가해학생을 지나치게 엄격하게 처벌해? ㅋㅋㅋㅋ 반대아닌가 ㅋㅋ 그러니까 학교폭력 판을 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위밍업
    작성일
    13.06.16 14:56
    No. 15

    차라리 선생에게 폭력단속행사권을 주세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제주노랑귤
    작성일
    13.06.16 16:54
    No. 16

    깡패를 경찰로 만들어 주는것과 틀린게 있나요 ㅋㅋ 어이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3.06.16 19:52
    No. 17

    약 쳐먹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6.16 20:23
    No. 18

    음.. 괜찮은 방법이긴 한데요

    저만 그런가 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3.06.16 20:32
    No. 19

    자기자신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폭력을 일삼는 애들에게 폭력을 단속할 수 있다고 포장한 '폭력을 은폐할 권한'을 주는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일진이나 양아치들에게 봉사활동이나 그런 일들을 하게 한다고 해서 그들이 반성할 확률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주인의식? 그런 것 정도로 나아질 학교폭력이라면 진작에 해결 됬겠죠. 그리고 학교폭력이 오히려 줄어들었다고 하는 건 누가 증명해 주나요? 학교폭력을 알리지 않고 은폐시키면 그 누구도 알지 못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tk******
    작성일
    13.06.16 22:15
    No. 20

    반대입장에서 보면 이건 인정해주는거잖아요? 니 좀 잘나가니까 따까리들 관리 잘하라고;
    오히려 괜찬을 것 같은데요. 그놈들이 귀찮아한다면 쓸모없는 일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3.06.16 22:56
    No. 21

    결국 일진 양아치들 쉴드 만들어주는 것이 되어 버릴 것 같아 하는 말입니다. 권한이 그들에게 넘어갔다는 것은 그들이 힘을 가진다는 말이 되죠. 결국 자기들이 누구를 또 괴롭히고 때려도 자기들이 알아서 은폐할 위험이 넘쳐나는 것이죠. 그 편한 걸 이용해 먹으려고 들지 않겠습니까? 이미 신뢰라는 것을 저멀리 던져버린 애들인데 믿음이 가질 않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3.06.16 22:58
    No. 22

    물론 제대로 일할 수도 있겠지만 깡패들이 깡패 관리하는 것처럼 주위로부터 안전권 획득하는 꼴 날게 뻔히 보인다고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개백수김씨
    작성일
    13.06.16 20:24
    No. 23

    완장 채워준다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슬립워커
    작성일
    13.06.16 22:37
    No. 24

    차라리 교사에게 저런 권한을 주지;;; 진짜 발로 정책을 만드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백수k
    작성일
    13.06.16 23:06
    No. 25

    이거 댓글보니 낚시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디텍티브
    작성일
    13.06.17 00:54
    No. 26

    류난영 기자님 정부한테 경고 심하게 한번 받아봐야 정신차리실듯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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