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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과연 진짜 있던 일인가 계속 의심하다가 점점 커 가며 망각할거 같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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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식 레코드에 모든 인과가 기록된다고 하며, 이것은 환생 후에도 특별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대신 읽어주거나 본인의 각성에 의하여 스스로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득도를 하면 육신통을 얻게 되는데, 인터넷에 의하면, 육신통은 불교의 수행을 통하여 얻어지는 무애자애하고 초인간적인 여섯가지 능력을 말하며 육통(六通)이라고도 합니다.불경에 의하면 득도한 부처, 즉 여래는 여섯 가지 훌륭한 능력이 있다고 하는데 이를 신족통(神足通), 천이통(天耳通), 타심통(他心通), 숙명통(宿命通), 천안통(天眼通), 누진통(漏盡通)이라 하며 열거 한 순서대로 단계를 밟아 가며 발전한다고 합니다. 이 신통은 선정을 통해 얻는 훌륭한 능력이기는 하지만 수행의 목적은 아닙니다. 오히려 누진통을 제외한 신통은 깨달음에 방해가 된다고 하여 참된 수행자는 비록 이를 얻더라도 사용하지는 말라고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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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론 실로 무리에 가깝다라.
그렇게 따지면 회귀 자체도 실로 무리에 가까운 일입니다.
따라서 기억의 보존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회귀와 기억의 보존을 과학적으로 따지지 않고, 판타지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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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이론에 따르면 타임 패러독스를 걱정해야 하지
기억의 보존을 걱정하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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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라는 것 자체가 망상에 불과하니,
그 망상을 어떻게 개연적으로 만들어가느냐는 전적으로 작가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기억을 못하게 만들수도 있고,
기억을 하게 만들수도 있고,
기타 등등으로 만들수도 있고...
단지 그럴듯한 개연성만 부여하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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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과여서 그런지 전 그냥 데이터적 요소로 봤습니다. 복사된 거니까 기억도 복사된 거겠죠. 아니면 그냥 일어나서 아 아침이네 하고 끝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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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는 모르겠고 환생에 관해서라면
사실 모든사람은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태어나는데 유년기 시절(혹은 태아시절) 그 조그만한 뇌에 그 기억을 못담아서 조금씩 조금씩 전생의 기억이 지워지는게 아닐까...
라는 망상을 해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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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현상이 가끔 일어날 뿐 기억이 남지는 않을 것 같아요...는 그냥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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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이전에 그냥 일단 지금 살다 죽으면 무슨 느낌일까가 요새 그냥 멍 때리면서 하는 생각인데
생각만 해도 저기 심해 밑바닥에 빠진 느낌이랄까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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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학년으로 돌아가면 더 재밌게놀듯.. 공부란 선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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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라면 돌아가는것이니 기억도 리셋. 평생 똑같이 다시 살고 회귀 반복.. 될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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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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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을 다시 반복하란 소린가...!!군대를 다시 가라는 소린가...!!!아..앙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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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혼의 존재에 대한 것과 기억이 어디에 존재하는가 등등에 대한 난관이 산적해 있어서 별 의미없는 논의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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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과학이 개입하기는 조금 힘들겠네요. 영혼이 있든 말든 회귀를 하든 말든 지금 과학으로는 그 어떤 것도 증명하지 못하니까요. 영혼을 증명한다면 그건 더 이상 오컬트가 아니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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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라는것은 데이터 즉 물질이라는건데 미래의 물질이 과거로 간다는건 현재 우리 세계에있는 양쟈 보다 양이 더많아 진다는건데 그게 가능할까요 하지만 양자역학에서는 양자는 양쪽 동시에 존재하기때문에 말이 되기도 하고 먼가 어렵네요 ,,,
어떤 다큐에서 과거 미래 현재가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시간여행에서 타임패러독스 이론을 설명할수있다고 하던데요
과거 미래
현재x현재
미래 과거
이런 x자 모형으로 3곳에 동시에 존재하기에 시간여행을 설명할수있다고한 다큐를 본적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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