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번 게임의 필승법이 있었는데 아무도 알아채지 못 해서, 시간을 너무 적게 준거 같기도 해요.
서로 다른 두 팀의 1명씩 연합을 하고 콩을 둘 다 안쓰면 됩니다.
어느쪽이 이기던지 관계없죠. 이긴쪽 우승자가 진쪽 동료에게 면제권을 주면 게임셋이죠.
그리고 이걸로 대본은 아니다 란게 증명 된 셈;;
누군가가 게임 시작전에 이 방법을 깨닫고 실행했으면 좀 재밌었으려나요.
데스매치는 차유람이 아~무 생각없이 들어가서 싱겁게 끝났네요. 한쪽은 게임 이해하고 작전까지 다 짜왔는데 말이죠. 차유람 같은 사람 왠지 사기 잘 당할거 같음.
필승법을 모르는 2인연합은 더 나와도 소용이 없습니다.
만약에 게임 시작전에 홍진호가 필승법 깨닫고 김경란이랑 동맹맺고 각서썼으면 게임끝이었죠.
중간에서 팀원들 콩 많이쓰게 바람몰이만 하면 됩니다.
성규랑 이상민은 필승법을 몰랐으니 성규는 첫판부터 이기기 위해 콩을 써버리죠, 이상민과 동맹도 소용없어지죠. 둘중에 하나가 우승을 해야 면제권을 줄 수 있으니까요.
만약에 연합한 2팀다 필승법을 알아서 첫라운드에 4명이 콩을 쓰지 않는다면 거기서 부터 또 머리싸움 시작이고요.
제작진은 5라 까지 준게 그렇게 예상하고 준거 같은데 플레이어들이 너무 못따라 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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