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장난으로라도 욕 쉽게 하는 사람이요. 다른 장점 많더라도 욕하는 사람 인간적으로 진짜 싫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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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이 싫어하는 티 내는대도 비속어 섞어 가면서 자기혼자 재밌다고 깔깔되는 사람 꼭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싫음 강화+1 남궁남궁님의 글에서 막 싫음이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짜증나면 장난치는것처럼 갈구세요.. 지금 나 일하는 거 안보여요~~? 아 진짜 모모씨랑은 거리좀 둬야겠어.. 눈치가 있으면 더이상 안들이대겟죠
상사들이 죄다 싫어해요. 애가 26살인가 27살인가 그런데 눈치도 없고 엄청 소심해서 뭐라고 야단치면 삼일은 삐쳐있어서 아예 그냥 상대를 안하더라구요-_-;;;
아 남자의 삐짐... 이해할 수 없는 구역 ㅋㅋ 여자들의 일상의 삐짐은 "너가 나한테 뭘 했으니까 나도 이렇게 할꺼야!" 이런 식의 삐짐이라.. 얘길 들으면 아 그랬구나.. 미안해.. 이런 식으로 반응이 나오는데 남자들의 삐짐은 정말 ㅡㅡ 화났어요? 아니요 그런데 왜 그래요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섭섭한 게 있으면 얘길 해야죠 (한숨) 그런 거 없어요 의 무한루트 ㅡㅡ 혼자 풀릴 때까지 내버려두다 보면 감정의 골은 깊어만가고...
아........... 화가난다...!!!!!!
그냥 서로 이해를 못 하는 것 같아요. 남자들도 여자한테 똑같이 느끼니까..
역시 사람 성격은 천차만별인가봐요 보통 말 많으면 유머러스하고 외향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던데 말 많고 재미없고 소심하다니 특수 케이스인가?!
엄청나요 전 무슨 조울증 환잔 줄 알았음. 그렇게 신나서 방방뛰던 애가 일하다 실수해서 야단좀 쳤다고 입이 3센치는 나와서 삼일동안 말도 안하더라구요-_-;;;;;;;;;
그냥 그러려니하세요 남. 싫어하는것도 습관이더라구요
전 재미있고 말도 적으니 절 좋아하시겠군요
재미없고 말 많은 사람을 누가 좋아해요...ㅋㅋ;; 이건 안 맞는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잘 읽어보면 싫은건 남자 한정?!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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