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뉴스를 보니 지금 기금으로 5%를 걷는다는건 아니더군요. 산업 전체 매출을 보니 얼마 걷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으로 봐야겠죠. 문제가 안되는 선에서 맞춘다는데, 보편적 복지를 거부하는 합리적 보수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상황 봐서 흑자기업 중 차등 부과하지는 않겠는가 싶습니다.
갑체제인 경제권력을 민주화 시킴과 동시에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탁월한 정책적 기조에 내심 기뻤는데 슬그머니 바꾼 창조경제 슬로건은 또 무슨 용어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개혁보다는 친기업적인 성향은 알겠더군요. 여하튼 쥐어짜지는 않을 겁니다.
만화나 게임 장르소설 등이 문화 산업측면에서 다뤄질 정도로 인식이 좋아진 면이 있는만큼 마냥 불합리한 것은 아니며 또한 앞으로도 잠재적 부가가치가 커서 돈 버는 만큼의 유지-발전하는데 나가는게 있는게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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