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솔직히 기업입장상 건물임대료도 내야할 것이고 세금에 사이트 유지하는데도 돈이 들겠죠.
직원들 월급도 나가야하구요.
운영비 30%? 정당하다고 봅니다. 자 그럼 남는 70%의 분배를 어떻게 할 것이냐가 문젠데.
5:5?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거죠.
물론 기업의 특성상 이익을 내야합니다.
그런데 조아랫동네에서 5:5로 수익을 나누면서 내건 명목으로 여러가지를 들지만
그중 하나가 바로 마케팅비용. 마케팅?????
조아라 광고 다른곳에서 보신분이 있을까요?
조아라는 말하자면 작가/독자 양측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인데.
독과점이다보니 완전 갑중갑이죠.
독자들을 더 끌어들여서 기업소득+작가소득을 늘린다던가 하는 노력없이.
그냥 서버를 제공하는 것만으로 작가들한테서 많은 명목의 돈을 떼어가는 겁니다.
밑에서 출판사랑 다를바 없다. 이런말 하신분이 계신데.
출판사는 대여점에 책이라도 넣어주지않나요?
자사 책후면에 당연히 광고도 들어가죠.
그리고 대여점에서 반품시키면 회수하는 것도 출판사.
말하자면 "영업"을 뛰어줍니다.
기업이윤을 추구하는 것은 좋지만, 돈을 받았으면 제공할 서비스는 제공해야 하죠.
3개월 채납? 말하자면 중간에 연중할 수 있으니 3개월까진 돈 안주겠다.
최소한 3개월은 써라. 이런 심뽀인데...
이게 독자들 입장에선 좋긴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저건 현대판 노예취급이죠. 어짜피 페이지뷰에 따라 이득을 분배하는데
작가들입장에선 자기가 쓴만큼 받아가는 형식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나온다? 솔직히 어느 작가님이 좋아하겠습니까.
너무 길어졌네요. 더는 안적겠습니다.
조아라의 저런 착취구조는 정말 바뀔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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