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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7 잉여킹
    작성일
    13.06.08 19:50
    No. 1

    애초에 3개월 후 지급이라는 자체가 횡령이라고 봐도 무방한 사례입니다. 기업으로 따지면 대금 미지급에 해당하는 사안이고 회사라면 임금체불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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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쌩까는
    작성일
    13.06.08 20:05
    No. 2

    횡령이나 임금체불보다 어음이라고 봐야 할듯싶네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3개월은 횡포맞습니다
    비용이나 뭐 그런건 제가 자세히 모르니 언급을 안하겠습니다만
    3개월후 정산은 좀 심합니다 전 왜 지금까지 다음달지급인줄알고있었죠?
    뭐 관심이 없긴했지만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잉여킹
    작성일
    13.06.08 20:08
    No. 3

    어음이라는건 당장은 돈이 없지만 돈이 들어오면 곧 준다는 그런 피치못할 사정에 의한 거죠. 종이 출판사라면 유통후 반품이나 지급정산등으로 한달 정도 늦게 지급하는게 이해가 되지만 유료연재는 뭐 결제 수단이 다르다 해도 아무리 길어도 한달일건데 세달이라는건 결국 그 기간동안 돈놀이 하겠다는 심뽀로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디텍티브
    작성일
    13.06.08 23:35
    No. 4

    솔직히 기업입장상 건물임대료도 내야할 것이고 세금에 사이트 유지하는데도 돈이 들겠죠.
    직원들 월급도 나가야하구요.
    운영비 30%? 정당하다고 봅니다. 자 그럼 남는 70%의 분배를 어떻게 할 것이냐가 문젠데.
    5:5?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거죠.
    물론 기업의 특성상 이익을 내야합니다.
    그런데 조아랫동네에서 5:5로 수익을 나누면서 내건 명목으로 여러가지를 들지만
    그중 하나가 바로 마케팅비용. 마케팅?????
    조아라 광고 다른곳에서 보신분이 있을까요?

    조아라는 말하자면 작가/독자 양측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인데.
    독과점이다보니 완전 갑중갑이죠.
    독자들을 더 끌어들여서 기업소득+작가소득을 늘린다던가 하는 노력없이.
    그냥 서버를 제공하는 것만으로 작가들한테서 많은 명목의 돈을 떼어가는 겁니다.

    밑에서 출판사랑 다를바 없다. 이런말 하신분이 계신데.
    출판사는 대여점에 책이라도 넣어주지않나요?
    자사 책후면에 당연히 광고도 들어가죠.
    그리고 대여점에서 반품시키면 회수하는 것도 출판사.
    말하자면 "영업"을 뛰어줍니다.

    기업이윤을 추구하는 것은 좋지만, 돈을 받았으면 제공할 서비스는 제공해야 하죠.

    3개월 채납? 말하자면 중간에 연중할 수 있으니 3개월까진 돈 안주겠다.
    최소한 3개월은 써라. 이런 심뽀인데...
    이게 독자들 입장에선 좋긴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저건 현대판 노예취급이죠. 어짜피 페이지뷰에 따라 이득을 분배하는데
    작가들입장에선 자기가 쓴만큼 받아가는 형식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나온다? 솔직히 어느 작가님이 좋아하겠습니까.

    너무 길어졌네요. 더는 안적겠습니다.
    조아라의 저런 착취구조는 정말 바뀔필요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하늘짱
    작성일
    13.06.09 10:27
    No. 5

    조아라 매출이 2010년 4억, 2011년 15억, 2012년 40억(추정)

    2년사이 매출이 10배나 뛰었는데 4억벌때와 40억 벌때 운영비 비율이 그대로라니 믿겨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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