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솔직히 이번 사태는 조아라가 자초한거죠.. 그동안 작가들 짜네서 돈벌던 반동인거죠.. 당장이야 독자들이 피해를 본 감이 없잖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작가 처우 개선도 이루어질테니, 작가나 독자 모두 이익이 되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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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가 변할 거 같진 않아요. 지금도 작가 탓만 하고 있던데.
조아라 작년 매출이 40억 가량 된다는데 올해는 더 많이 벌고 있겠죠. 2010년 4억, 2011년 15억, 2012년 40억(추정) 이렇게 많이 버는데 대우는 적게 벌때와 같죠. 2년사이 매출이 10배나 뛰었는데 운영비 비율이 그대로라니 믿겨지나요? 저중에 광고비도 있겠지만 없다고 해도 적어도 28억. 광고비 생각하면 더 많은 돈을 조아라가 가져가는거죠. 이러니 다른 업체들이 생겨나는 거고 그곳에서 더 제시한다면 작가들이 옮기는거죠. 당연히 자신의 인기보다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으니까요.
조아라 악덕기업 맞네요.
작가가 좋은 방식은 분명 북큐브방식이죠.
북큐브는 연재소설에서 이익을 아예 포기한겁니다.. 그걸 비교하시면 안되요... 갸들은 e북 팔기위한 광고판으로 연재쪽을 사용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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