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확실히 그 생각은 못 했는데 그거야 조회수나 연독률 같이 안 보지 않는 이상 절대 속일 수 없는 근거를 지수로 삼으면 조작할 수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 독자보다는 작가 쪽을 희망하는 입장임에도 편당 50원 클래스의 글은 50원에라도 팔아서 사이트건 작가건 수익을 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리퍼 상품이나 리퍼비시 상품이라라는 게 있더라고요.
단순 반품이나 전시용 상품을 할인해서 파는 거의 새거나 다름없는 중고 상품을 말하던데, 전 이런 마인드가 장르 시장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글의 퀄리티와 창작 활동에 대한 진정성, 양질의 작품 추구 뭐 그런 거 당연히 중요하고 저를 포함해 글 쓰거나 글 쓰길 희망하는 사람들이 아주 기본적으로 지향해야 하는 건 맞는데 돈을 받는 유료 서비스를 도입한 순간부터 상업적인 부분에선 철저히 상업적인 마인드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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