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밀 댓글입니다.
신재생 에너지 어감만 좋지. 빛좋은 개살구지요. 전기의 저장성이라는게 현재로선 x입니다. 핸드폰 배터리 정도의 규모라면 모를까 도시정도만 되도, 전기수급 GG쳐야죠. 태양광발전 ->밤 x, 풍차->바람안불면 x, 수력 -> 가뭄이나 홍수등으로 발전량 일정하지 않음, 발전효율을 제외하고도 신재생에너지에는 전력수급에 문제가 많습니다.
정말 세계에서 앞서나갈려면, 핵융합개발에 올인해야죠. 핵육합 제일 먼저 상용화시키는 나라가 돈 푸대로 쓸어담습니다. 거의 세계의 주도권이 바뀔 정도로요. 말그대로 에너지혁명입니다.
일단 태양열에너지 이용은... 100% 활용기술이 개발되어 지구 전체를 집진기로 뒤덮어도
전 세계에서 이용하는 에너지에 택도 없습니다...
태양열에너지 이용이 주류가 되기 위해서는 기기들의 전력소모량 자체가 급진적으로 줄지 않는 이상은 그냥 꿈으로 끝날 내용입니다.
그 외에 수력/지력/풍력 등.... 안정적인 수급의 현실적인 답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런 발전시설위주의 국가들을 보면 지형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닙니다.
예로 오스트리아의 경우 수력발전이 매우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때는 전력을 수출, 어느 때는 전력을 수입하죠.
특정 시기에 편중적인 전력생산이 되고, 안정적인 꾸준한 전력생산이 안된다는 겁니다.
자고로 전력공급에 있어 단순한 양이 많고를 떠나서
안정적으로 꾸준하게 일정량의 공급이 되어주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전력공급의 흐름이 잠깐만 끊겨도 그 피해는 어마어마하죠....
신재생, 신재생.... 말은 이래도....
이 말이 연로하신 교수님들 사탕빨고 계시던 시절에도 나오던 말이고....
아직까지 언제 해결될지 답도 안보이죠....
사실상 에너지 절약, 신재생, 오염감축 등등....
현실적으로 그럴듯한 성과를 보이기 보다는
국가간의 친목도모의 용도가 큽니다... -_-a
기업의 사회에 대한 기부금과 거의 비슷한 용도로 쓰이죠....
국가의 이미지 상향 및 국가간의 친목도모용이 매우 강한....
현재 상용화된 것들 태양광 효율 15%넘는 것도 많아요. 그리고, 다층 구조이용해서 30% 넘는 모델들도 있고요.(이건 솔직히 돈을 쏟아부은 모델이고요. 실험용이나 마찬가지죠.) 그리고, 태양광의 문제가 지구표면에 다 설치할 수 없다는 게 또하나의 맹점. 바다제외, 녹지 제외, 농토 제외하고 나면, 사막이나 황무지 같은 곳들은 되야 대규모 발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구환경자체가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순환구조라 지표면을 태양전지로 무한정 도배할 수 도 없죠. 결국 인공위성 같은 걸 띄워 무선송전을 받아야 하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결과가 되어버리죠.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