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8 쓰고 있는데 인터페이스는 기존 PC나 노트북 대용으로 쓰기에는 어중간합니다.
요즘 좀 인기를 끌고 있는 태블릿 형 PC의 경우는 오히려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시작버튼 부활 방법이나 이런 것들이 있으니, 그 부분만 바꾸면 쓰는데 큰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장점은, 확실히 windows 7이 최적화 된 느낌이 있습니다.
특히 다중작업시 한 작업이 "응답없음"상황이 되어도 다른 작업창은 사용할 수 있는듯
다중작업에서 신경을 더 쓴 듯한 느낌이 강하네요.
부팅속도나 종료 속도도 더 빠르고, 또 본격적으로 window에도 도입된 라벨식 편집도구는
생각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러나 앞에서도 말했듯이, OS의 통합성 측면에서는 빵점에 가까울 정도로
시작화면(새로 운 시도)과 데스크탑 환경(기존환경)이 딱 나뉘어서 섞이지 못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