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2267년. 후에 행성 연방과 클링온의 무력 충돌을 불러온 비운의 협약, 올가니안 평화 조약(Organian Peace Treaty) 체결.
2280년대. 행성 연방과 클링온은 전쟁을 멈추고 냉전으로 접어듦.
2293년. 키토머 협정(Khitomer Accords) 체결. 70년간 지속된 연방-제국 전쟁이 대단원의 끝을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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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kirk의 전성기는 아마 이때였을 겁니다 ㅎㅎ 다크니스는 그보다 이르니 아마 2255년을 잘못 보신 것이 아닐런지...
2233 제임스 T. 커크. 아이오와에서 출생.
2250 커크, 스타플릿 아카데미 입학.
2254 커크, 졸업.
2264 제임스 T. 커크, 엔터프라이즈호의 역사적인 5년 미션 시작.
2266~2267 (오리지널 시리즈 시즌1)
2267~2268 (시즌2)
2268~2269 (시즌3)
2269 미션종료. 커크, 제독으로 승진.
갖고 있는 책에서 커크 관련 부분만 대충 정리해본 겁니다.
물론, 이건 오리지널 스토리이고 비기닝 이후 신극장판은 출생부터 다 바뀌죠. (태어난 장소도 다르고 살아 있어야 할 사람이 사망.)
오리지널의 우주에서는 다크니스의 문제의 인물(...)과 처음 접촉하는 것도 2267년입니다.
아무튼, 안 그래도 워낙 방대하고 복잡한데다 이미 시간여행으로 뒤죽박죽이 되었으니까요. 너무 세세한 것까지 알려고 하면 머리만 아픕니다. 그냥 그러려니... =_=
다크니스 보면서 이 연표를 따르시면 안 됩니다. 저건 오리지널 시리즈에 해당되는 거고요, 신극장판(비기닝, 다크니스)은 다른 평행우주에 사는 다른 제임스 T. 커크의 이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Cpt.Kirk 님이 적어주신 게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이어지는 넥스트 제너레이션과 엔터프라이즈(시리즈는 나중에 나왔지만 내용은 22세기를 배경으로 하는 프리퀄)인 것 같아서 한번 정리해본 겁니다. 이쪽과 신극장판은 기본 설정만 비슷한 별개의 이야기로 보는 게 편합니다. 시간선이 어쩌고 저쩌고 따지기 시작하면 머릿속이 혼돈의 카오스가 되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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