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나라에서 말하던 장르와는 다르게 권마다 끝나는 것이 있다는 것이겠죠. 옆 나라에서 분류하던 기준이라 겹치는 것도 있고 안 겹치는 것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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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 : 대여점 라노벨 : 서점
소재적 측면에선 없습니다 @_@ 차이라면 단권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는 점에서 독자는 한권만으로도 충분히 완결성 이야기를 볼 수 있다는 정도? 말 그대로 그냥 이야기의 나열일 뿐이에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오히려 장르문학만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시시껄렁한 만담만 주구장창 나올 가능성도 높아서... 반면 질질 끄는 구성은 별로 없다고 할 수 있겠네요.. 작가가 설정을 까먹어서 안드로메다로 가는 일도 그닥... @_@;;
장르소설은 스토리 중심이구요. 라노벨은 캐릭터 중심입니다.
아! 왠지 이것은! 이것은! 맞는 말 같습니다.
물론 사견입니다만 라노베는 장르로 취급 되지만 사실 하나의 장르라기 보단 형식에 가깝습니다. 이런 형식으로 쓰는 라노베라고 하자 라고 합의를 한 것처럼 보이니까요. 라노베의 대표적인 형식으로는 구체적이고 빈번한 삽화 삽입과 가벼운 문체를 꼽을 수 있겠네요.
이 분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장르라기 보다는 형식에 가깝다'
여기서 말하는 장르소설은 한국형 판타지, 무협 소설을 지칭 하는 것일텐데 그냥 장르소설이라 지칭하면 좀 혼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한국형 판타지, 무협 소설의 경우 95%가 대여점용이죠.
라이트노벨은 요소로 정리하기 보다는 뭉뚱그러 '라이트노벨'이라는 포멧을 취하느냐 마느냐의 선택지죠.
라노벨은 1권에서 2권정도로 기승전결이 나고 기본적으로 지정해논 완결까지의 흐름속에서 에피소드를 하나 하나씩 전개해 나간다 라고 생각드네요. 즉 라노벨은 퍼즐 맞추기라고 할까요 하나 하나 맞추므로써 결말에 다다르는 형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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