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상한 글은... 이상하니까 안보게 되더군요...
그런 면에서 현대판타지 쪽 글들이 위에서 말하신 소위 말하는 막장이나 과도한 설정 범죄에 대한 무감각한 접근이 매우 많습니다. 총기를 쉽게 사용하지 않나(미국도 아닌데) 반사회적인 색갈을 보이지 않나...
여하튼 그런 글은 젊은 친구들의 반항심과 사회에대한 적개심을 노리고 또한 그런 글을 쓰는 작가 본인도 그러한 감상으로 글을 쓰는 것이니... 뭐 논란의 소지는 있겠으나 그런 글이 취향에 맞지 않으면 안보면 되는 것이고요...
그렇다고 그런 글을 창작하는 사람들을 뭐라고 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것은 창작의 자유에 해당하는 내용이니까요...
내용 이상하면 안보면 되죠.
이런걸 소비자선택이론...응?
흡연이 나오는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죠. 흡연을 마구 찬미하고 예찬하면 혹 문제가 될까 싶지만요. 심지어 그런 경우라도, 인물 중 누군가가 흡연 예찬론인 경우와, 작가 자신이 흡연을 예찬하는 것 사이에는 차이가 있을 테고 말입니다. 인물이 흡연 예찬론자인 정도는, 그냥 그 인물의 개성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또 역시 문제가 되지 않겠죠.
근데, 궁극적으로 그렇게 흡연 예찬을 펼친 경우라도, 실정법 위반으로 작가를 잡아 쳐넣거나 하는 것은 불가하지 않을까 합니다. 바람직하지 못한 것을 부추겼다고 대중으로부터 비판을 당할지언정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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