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국섭 오픈 당시 궁금해서 한판했다가 뭐 이런 게임이 다있나 싶어서 때려쳤는데 그 후에 친구들이 시작하더니 재밌다고 해서 그때 저는 그딴게 뭐가 재밌냐고 안하다가 하도 할게 없어서 친구가 가르쳐준다길래 해봤는데 뭐가 뭔지 알고 하니까 재밌더군요. 그냥 볼때는 재미없을 수도 있어요. 제 주위도 처음엔 재미없어 보여서 안하다가 나중엔 다 재밌다면서 롤만 합니다 ㅋㅋ
뭐든지 그걸 알아야 재밌듯이 롤도 모르고 보면 재미 없습니다. 방송이 재밌는것도 그 장면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아니까 재밌는거죠. 근데 롤은 인터넷 익명성이 낳은 최악의 욕설난무 게임중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욕설때문에 고소하는 상황까지 간 상황입니다. 건전한 인터넷문화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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