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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0

  • 작성자
    Lv.39 알시라트
    작성일
    13.05.31 22:35
    No. 1

    딸딸이도 있지요. 슬리퍼 대신에 쓰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IlIIIIIl..
    작성일
    13.05.31 22:38
    No. 2

    그건 일상이라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5.31 22:35
    No. 3

    DDR이라는 단어는 학교마다 다른 의미로 사용되기도 ; . ;
    남녀 공학으로 전학온 아이가 수음이라는 의미로 통하는지 모르고, 땡땡이 치자는 의미에서 DDR이라 말한다면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31 22:39
    No. 4

    경상도 사람이라 이글 제목보고 놀라서 칼신고 할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5.31 22:48
    No. 5

    동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아즈가로
    작성일
    13.05.31 22:44
    No. 6

    전라도 살지만 그런 뜻의론 29년 동안 들어본 적이 없네요.
    더 남쪽 사람들이 쓰는 건가..경상도도 대구랑 부산이랑 억양이라던지 하는 게 미묘하게 다르던데, 그런 차이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아즈가로
    작성일
    13.05.31 22:54
    No. 7

    참고로 제가 들어본 적이 없다는 뜻은 맨 위의 뜻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스카이쉽
    작성일
    13.05.31 22:45
    No. 8

    응? 저는 부천, 인천 살아왔지만 저 뜻은 알고 있었는데;;; 중학생때 였나?
    DDR 이며 저 빠구리라는 말이며 다 야한 뜻으로 알고 있었는데;;;; 애들이 그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3.05.31 22:46
    No. 9

    깜짝이야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3.05.31 22:48
    No. 10

    음? 저는 처음듣네요. 전라도도 경상도와 비슷한 뜻으로 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구사(龜沙)
    작성일
    13.05.31 22:55
    No. 11

    들어본 적 있습니다.
    아버지한테... 중학생 무렵이었나, 아버지랑 운동을 자주 하곤 했는데
    그 날은 학원을 땡땡이 친 날이었습니다. 근데 그 날 아버지가 물으시더군요.
    오늘도 빠구리쳤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천향자
    작성일
    13.05.31 22:55
    No. 12

    전남 해남에서는 빠구리치다를 땡땡이치다와 섹스하다 둘다로 쓰임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IlIIIIIl..
    작성일
    13.05.31 23:09
    No. 13

    진짜라니...... 반신반의 했는데!!!!!!!!!! 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3.05.31 23:24
    No. 14

    제가 살던 곳(충남)에서도 성적인 의미로 쓰였지요.
    인터넷에서도 성적인 의미로 쓰이는 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31 23:37
    No. 15

    경기도인데 같은 의미로 씌였습니다. 벌써 20년 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3.06.01 00:29
    No. 16

    오래전에 빠구리치자는 학생들에게는 땡땡이 치자와 동의어였고 어른들에게는 성적인 의미로 쓰였던 것 같습니다. 어찌 아냐고 하신다면 제가 막 대학생이 되어 서울에 와서 우리반 아이들에게 큰 소리로 애들아 오늘 우리 모두 빠구리치자라고 말했다가 1년가까이 동안 변태 취급을 받았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전 진짜로 순수해서 빠구리치자라는 의미를 땡땡이치자와 동의어로만 생각해왔는데 의미가 전혀 다르다고 하더군요. 같은 지역에 사시는 선배님의 눈물겨운 도움으로 오해는 풀렸습니다만 이미 제 이름은 그렇고 그렇게 알려져버렸던 슬픈 사건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3.06.01 07:53
    No. 17

    ㅋㅋㅋㅋㅋㅋㅋㅋ그믐달님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3.06.01 04:05
    No. 18

    목포쪽은 빠구리가 땡땡이 맞아요. 대학들어가고 다른지역 빠구리뜻을 알고 놀랐던.
    근데 또 같은 전라도라도 빠구리라는 단어를 안쓰는데도 있고요. 목포에서 첨 들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01 09:12
    No. 19

    이 글들을 본뒤... 제 감상..
    입 빠구리들 치고 있네...
    (말장난 한다는 의미로... 친구들끼리 이렇게도 썻음.)
    음...
    여하튼 다들 뭐 이런걸로 고민하지 마시고 가급적이면 표준어 쓰세요...
    다른 사람들한테 듣기 별로 안좋은 말이면 사투리여도 가급적 표준어로 순화하는 것이 예의죠.
    사투리를 쓰는걸 당당하게 생각 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다른 사람들의 기분도 어느정도는 생각해줘야죠. 말을 하는 순간 누군가에게 들어주기를 원하는 것인데 들어주길 원하면서 듣는 사람 기분을 생각하지 않을 것이면 그건 너무 이기주의적인 발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하튼 은어등에서는 사회적인 약속에 따라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되고 같은 의미가 여러가지 말로 사용되기도 하고 그러는게 정상인 게지요... 녜녜..
    혜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3.06.01 10:53
    No. 20

    빠구리에 땡땡이의 의미도 있었군요 왜 난 ㅅㅅ만 알고있었지
    타락했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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