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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3.05.31 15:00
    No. 1

    메시나 호나우도를 보면 굳이 인간을 벗어난 뭔가가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최근에 본 야구나 축구 소설은 하나같이 외계인이나 전생이나 악마나 신이나 어떤 아티팩트를 통해 이능력을 갖춘 다음에 먼치킨이 되더군요. 읽으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우리 민족 짱'은 그냥 남을 밟고 눌러야 자신이 돋보인다는 성숙하지 못한 사고 수준 정도로 보이더군요. 특히 일본 깔아뭉개고 속국으로 삼거나 나라가 망했다 이런 식의 내용이 나오면 짜증이 납니다. 이건 뭐 열등감 폭발도 아니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5.31 15:03
    No. 2

    일본 깔아뭉개고 속국으로 삼는 소설........ 그런 현대판타지가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합니다. 제목좀 알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3.05.31 15:07
    No. 3

    굳이 속국이라기 보다는 이런저런 이유로 다 부셔버리고 경제/정치적으로 종속시키거나 뭐 그런 것들이지요. 조아라 나귀족이 그런 소설의 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탈퇴계정]
    작성일
    13.05.31 15:18
    No. 4

    마블이나 DC 코믹스도 어떻게 보면 현대 판타지물인데 마블, DC는 현대의 인종차별이나 정부 비판같은 것도 나오는데(물론 마블, DC도 등신같은 스토리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우리나라 현대 판타지는 대부분 왕따가 힘 세져서 학교 짱 되거나 우등생 되거나 이런 자기 만족물...대체 왜 이런 차이가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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