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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Lv.13 산송장
    작성일
    13.05.30 10:46
    No. 1

    저도 고등학생 때 유사한 일이 있었어요. 제 경우에는 아파트에 짜장면 배달하러 온 듯한 배달부였는데... 완력으로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길래 무턱대고 아무 층수나 눌러서 급하게 도망친 적이 있어요. 약이라도 한 것처럼 눈 풀린 남자였는데... 뭐 그래서였는지 아버지가 한동안 데리러 나오고 해주셨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05.30 10:57
    No. 2

    배달부도 완전 조심해야겟더라구요.
    저번에 보니 배달부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여중학생 끌고 가서 ㅜㅜ
    진짜 안전지대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곤붕(鯤鵬)
    작성일
    13.05.30 11:27
    No. 3

    미친놈은 맞는데, 무턱대고 미친 나라라고 하는 건 무슨 심보신지....?
    저런 미친놈은 솔직히 세계 어느 나라에나 있습니다. 제 생각에 우리나라는 오히려 적은 편인 것 같습니다만...?
    제가 지난 번부터 느꼈는데, 난너부리님은 지나치게 극단적인 예를 들고 와서 사람들을 선동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혹시 한국에 무슨 억하심정이라도 있으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05.30 11:36
    No. 4

    극단적인 예라...
    오늘 다음 메인 뉴스에 뜬 예입니다. 제가 어디 구석에 박혀있는 예를 든 것도 아니구요.

    다음에서 메인 뉴스 구성하는 사람에게 한번 같은 질문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05.30 11:39
    No. 5

    중략한 앵커멘트입니다. .. 앵커분에게도 한번 얘기해주세요. 이 정도 사건 일어나는 나라들 많은데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너무 불안감을 주는 멘트를 하는거 아니냐구요.


    "각종 성범죄 소식을 접할 때마다 불안한 여성분들 많을 텐데요.
    이제는 성범죄로부터 안전하다고 얘기할 만한 시간이나 장소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05.30 11:42
    No. 6

    성범죄로부터 안전하다고 얘기할 만한 시간이나 장소도 별로 없는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인가요? 저는 그렇게 정상적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서 그렇게 표현했는데 그게 선동인가요?

    선동 아~ 무섭습니다. 선동.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천사知인
    작성일
    13.05.30 12:03
    No. 7

    선동까지는 아니라도 한가지 예로 전체를 매도하는 그리고 자신이 나고 자란 나라를 미친나라라고 하는게 잘한 일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05.30 12:11
    No. 8

    한가지 예는 아니죠. 제가 올린 뉴스는 하나지만 앵커멘트 보시면 아시겟지만 하나는 아니지 않습니까?

    엉터리 같은 일들이 여기저기서 마구 벌어지는 요즘에 미친나라라고 하는게 잘한 일은 아니지만... 못할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탈퇴계정]
    작성일
    13.05.30 13:11
    No. 9

    물론 뉴스에서 나오지 않은 끔찍한 사건은 있겠죠. 하지만 그런 일만을 가지고 미친 나라라고 부르는 건 성급한 일반화 아닌가요?

    그런 식으로 따진다면 이 세상 모든 국가가 미친 나라일 텐데요. 예를 들어서 미국의 경우에는 얼마 전에 10년 넘제 납치&감금된 여성들이 구출된 사건도 있었고 1년전에는 극장에서 총 갈기는 놈도 있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아르노메스
    작성일
    13.05.30 14:07
    No. 10

    한 가지 예가 아니어도, "전체가 그렇다고 확언"할 수 없으면 나라 전체를 싸잡아 미쳤다고 매도해서는 안 되죠. 누가 들으면 아프리카 부족분쟁국마냥 허구헌 날 전쟁이 일어나고 이슬람 국가들마냥 강간당하면 여자가 쐉년되서 집에서 내쫓기고 그러는줄 알겠네요.
    여성분들이 불안한 이런 사회에 분개하시는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너부리님의 발언이 부적절했던 것만은 사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3.05.30 11:28
    No. 11

    에고, 이런 범행이 어서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의로운 이웃들이 도와준다든지... 물론 의로운 사람은 지금도 찾아볼 수 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이창훈
    작성일
    13.05.30 12:20
    No. 12

    미친넘이야 나랑 관련없는자이니 상관없지만
    미친나라는 짜증나게도 제가 사는 대한민국을 뜻하는것같아서 기분이 나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초아재
    작성일
    13.05.30 12:25
    No. 13

    이렇게 점점 특정사이트 처럼 되는 거죠. 아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05.30 13:05
    No. 14

    불쾌감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으므로 표현을 좀더 순화했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X표시를 하던지.. 물론 얘기를 놔누는 중에 수정을 할려했지만 아랫글과 마찬가지로 신고가 들어가서 수정은 되지 않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우리나라가 지금 정상적이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빠 죽었다, 게임 주민번호 어쩌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530101511305
    부모님이 돌아가신 부분을 언급하면서 이제 주민번호를 누구 걸 써야 되느냐? 쓸 수 있는 번호 좀 알려 달라, 이런 식으로밖에는 아이들이 부모와의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는 게 지금 굉장히 일반적인 문제로 번져나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 김현정 > 아빠가 돌아가셨다. 주민번호 나한테 대줄 사람이 없네, 이런 식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아르노메스
    작성일
    13.05.30 14:10
    No. 15

    어느 나라에고 문제가 없진 않습니다. 우리 나라에 작금 벌어지는 문제들은 우리 스스로가 보기에도 생소하고 예전에는 없던 문제들이라 우려가 크지만, 전 세계의 후진국이나 분쟁국들과 비교해보자면 '극히 바람직한' 수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나라의 병폐들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는 것은 바람직하되, 너무 감상적인 태도로 반응하는 것은 좋지 않은 듯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주민번호 드립 치는 덜떨어진 아이들의 문제를 쉴드쳐주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3.05.30 14:16
    No. 16

    난너부리님 말씀대로면 그냥 지구가 미친거에요 이 세상 처음 생겨났을때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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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5.30 23:06
    No. 17

    어.. 우리 동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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