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싸우자고 하면 그럴 만한 장소가 여기 문피아에 있죠. 물론 예의는 갖추어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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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가 필요할 정도로의 감정싸움이 아닌 한 이대로도 꽤 괜찮다고 봅니다. 약간은 목소리가 커지더라도 책과 이야기에 대해 대해 토론하는 분위기가 좋거든요. 단순히 감정만 상하는 싸움이라면 고려를 해 봐야 겠지만요.
단순한 감정싸움이 아니고 기본적인 예의를 갖춘 논리의 싸움이라면 괜찮지 않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좀 더 나가서 예의를 갖춘 논리의 싸움이라면 권장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전 타고난 키보드 워리어로서 진흙탕 싸움을 사랑합니다. ㅡㅅㅡγ 피스~
등장인물: 내샤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1. 출출한 내샤야님은 편의점에 가서 1000원짜리 과자 두개를 사고 만원을 냅니다 2. 알바가 육천원을 거슬러줍니다 3. 계산 실수를 한것같으니 2000원을 더 달라고 차분히 이야기합니다 4. 알바는 차분하게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왜? 알바는 1+1=4라고 생각하니까요 5. 내샤야님은 어떤 행동을 할까요? iditos님의 선택은? 개인적으로 훌륭한 호갱이 된다는건 답이 아닌것 같은...
거래를 취소하고 다른편의점에서 사는게 낳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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