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쓸때는 무식하게 한가지 내용을 주제를 가지고 백번 써보는 것도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20여년전의 어느 소설후기에서 .. 그 작가분이 [자신은 한권을 쓰기 위해서 백권에 가까운 분량의 글을 써서 잘나온 한장 한장을 한단원씩 비교해서 제일 좋은 문장들로만 재 구성 했다]고 했던 후기가 기억에 떠오릅니다.
그당시는 인테넷이라는 컴퓨터가 보급되기 이전 세대라는 함정이 숨어 있습니다.
저도 그 방법대로 해보려 하지만.. 결국 저의 게으름에 .. 글 쓰기는 그냥 내키는데로 써대고 있습니다.
기억나는데로.. 오자만 잡는것도 무척 귀찮아 하는 편이라서.. 결국 .. 글 연재는 포기 상태 입니다..
그러면서 좋은 글만 나오기만 바라는 욕심장이 독자 입니다. ^^;;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