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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요즘도 중고나라에서 택배 거래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우리나라 인터넷 거래 사기의 99%가 중고나라입니다. 돈만 받고 물건 안 보내거나 벽돌 보내기로 동시에 수백명에게 각 10 만원 이상씩 수천만원 땡기고 초범은 집행유예, 상습범은 징역 10개월 정도인데 한번에 1억씩 땡기면 연봉 5000 ~ 1억 정도는 되는 셈이죠. 직거래 아니면 안전거래만 해야지, 그리고 돈 조금 더 줘도 믿을 만한 사람에게 사야지 중고나라 거래 절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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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로 3번 구매해봤는데(모두 택배거래^^)
나름 깔끔 했네요
거래전에 기본적으로 전화번호, 이메일은 구글등을 통해서
체크하시는게 좋고요 통화도 꼭 해봐야합니다
그리고 거래전에 택배비,물품상태 등등의 내용은 정한 후에 거래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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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간의 신뢰가 없으면 중고 거래는 불가능 합니다.
여기서 신뢰도는 거래중개업소에서 보장해 주어도 .. 결국 거래 당사자간에 확인을 해야 합니다.
진상 판매자도 있기에 .. "거래물품"이 정확한지 영상통화를 하는 한이 있어도 "확인" 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 "신원도 정확한지 여부"도 말이지요..

그렇지 아니한 경우에는 그냥.. 포기 하심이 편합니다.
길 가다가 미친개 에게 물렸다 생각하시고 .. 마음 편하게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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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ㅠㅠ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더 공감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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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로는 거래하지 마세요.

그런데는 인생 막장으로 사는 넘들도 너무나 쉽게 거래
가능한 구조입니다. 가령, 사기꾼이 대략 백여건 사기를 치고 경찰에서 지명수배 떨어지면,
이 사기꾼들 뭐 할것 같습니까? 돈도 필요하고 여전히 사기칩니다. 경찰에 잡힐때까지.

이런 사기꾼 넘들은, 백건 사기치다 잡히나 이백건 사기치다 잡히나 형량이 비슷해요.
더 이상 손해 볼것 없으니, 경찰에 잡히기 전까지 사기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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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할 때는 안전거래 사이트 이용 필숩니다.
안전거래 안해주겠다는 사람 있으면 그냥 거래 안하면 그만이구요.
안해주겠다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뭐 안전거래 하기 귀찮다는 둥 여러말 많은데 귀찮던 어쨌던 안전거래가 별다른 안전장치 없는 중고거래의 하나 밖에 없는 보험이나 다름없는데 안전거래 안 해주겠다는 건 내가 당신에게 하자 있는 물건, 혹은 사기치겠다는 말을 하는거하고 다를게 없다 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솔직히 그렇구요. 암튼 그러니 담부터 중고거래하실거면 안전거래 사이트 이용하세요. 안그러면 통수 맞기 쉽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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