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산악을 타는 것도 아니고, 스피드 체크하는 것도 아니라면 30 이상은 쓸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악세사리랑 나름 유지비 같은 것도 들어가기에 초기 자금보다는 더 많이 들어갑니다.
미니벨로를 제외하면 엠티비형, 하이브리드, 픽시형, 로드 정도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주로 타는 장소가 언덕 및 경사가 심하고 비포장 도로가 많다면 엠티비쪽으로 보셔야 하고요.
평지에 도로 포장이 잘되어 있고, 자전거 도로가 완비되어 있다면 픽시형이나 로드쪽도 괜찮습니다. 그 중간 포지션에 하이브리드가 위치해 있습니다.
다만 하이브리드는 말 그대로 이도 저도 아니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변 환경과 운동 패턴을 잘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일단 재질은 철제보다는 알류미늄 프레임이 관리가 용이하겠구요. 철티비는 10만원대 초반도 가능하지만 알루미늄 뼈대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은 보셔야 됩니다.
요즘은 그 패셔너블한?? 픽시형이나 하이브리드 자전거들이 저렴하게 나오는 듯 한데요.
다만 픽시는 기어비가 없고 하이브리드도 거의 앞단 기어가 고정이라 언덕이나 급경사는 조금 많이 힘들다는 것이 단점일 겁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사용 환경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추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흠 자전거는 무조건 샵에 가야 합니다. 키와 다리길이 등등에 맞춰서 셋팅을 해야 하거든요.
물론 자전거는 첨 타신고 초보시라면 저가형 30만원 안짝으로 권해 드립니다.
샵에서도 첨이고 가볍게 시작하고 싶다고 하면 저가형 권해 드릴겁니다.
아니면 샵에서 중고를 사세요. 그러면 셋팅해주는건 공짜니.
악세사리는 다 필없어요. 밤에 내가 안다치기 위한 전조등(밝은거로) 뒷똥꼬. 체인. 핼맷(가장 중요). 신참분들 핼맷을 안사는데. 그건 나 죽여주세요 하는거임.. 꼭 사세요. 두번사세요.
그리고 장갑정도.. 아 먼지가리개도 하세요. 다하면 한 35정도면 기본으로 맞추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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