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림자단은... 라이즈에서 보면 조금 더 잘 나왔다고 해야할까요...
애초에 광신도 집단이죠. 베트맨을 키운 것도 조직을 위한 병기를 만들려는 속셈이었고...
벳맨께서는 안맞으니까 나온거고.. 배신했다고 처단하려 한거고..
고담시는 그리고 베트맨 원작봐도 타락의 정점을 찍고 있는 도시입니다.
오죽하면 대구(지역차별이 아닙니다..)에서 강력범죄가 하도 많이 이슈될 때
베트맨도 포기한 고담 대구... 이런 말이 나올 정도로...
고담시는 캐망한 도시에요(...)
다크나이트에서 하비덴트라는 상징을 내세워 도시에 평화를 만들려고 했던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무리수를 던져가면서 단체로 교도소행... 뭐 결국은 동전의 양면을 이용한, 사람은 양면이 있다는 걸로 조커가 하비를 뒤집어버리는... 뭐랄까. 인간의 타락을 극대화한...?
개인적으로는 다크나이트가 캐간지였습니다.
비긴즈와 라이즈는 사실 원작 스토리 때문에 좀 유치한 감이 없지 않아 있죠...
때가 어느땐데 아직도 비밀조직과 맞서는지-_-;
그 유래도 어마어마하다는 설정...
(뭐 지금도 유명한 비밀결사는 많습니다만...)
아무튼 요새는 써먹기 진부한 그런 설정이죠.
요샌 신이랑 맞짱 뜬다던가, 외계에서 싸우는 내용이 많지..
아니면 현실적으로 권력과 대립한다던가...
암튼...
다크나이트가 최고...
진짜 코믹으로 봤을 때는 조커고 하비고 찌질해보였는데...
역대 베트맨 시리즈를 봐도 펭귄이니 수수께끼맨이니 다 나올때도 하비랑 조커는 그냥 별 거 없었죠. 그냥 전형적인 악당이구나...
근데 3부작에서.. 특히 다크나이트... 지립니다 진짜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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