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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3.05.18 21:22
    No. 1

    1&2는 잘 몰랐던 사실이지만(특히 조광조는 비운의 천재 정도로 생각했음;), 3번 민비는 역사를 조금만 파도 진정한 국모는커녕 망국을 앞당긴 인물이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지요. 그런데 이건 영화나 드라마의 왜곡이 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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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18 21:27
    No. 2

    당대 민중들이 극도로 혐오해서 혁명을 꿈꾸게 한 사람들이 나중에는 '국모', '국부'로 불리는 끔찍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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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36 초아재
    작성일
    13.05.18 21:29
    No. 3

    그런 것과 대비되게 마리 앙트와네트의 경우는 상당히 억울하지요.
    특히 "과자드셈" 드립은 말한적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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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3.05.18 21:40
    No. 4

    3번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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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3.05.18 21:43
    No. 5

    2번 제승방략 체제는 대군이 한꺼번에 몰아치면 무너지는 체제였죠 ㅜㅜ

    거기다 신립이 탄금대가서 망한줄아는데 당시 신립은 진짜 미쳐 돌아버릴 정도면 신립이 이끄는 군이 3~~4곳으로 퍼져오는 왜군을 다 막으라고 하고 우회해서 한성으로 오는 왜군도 쳐야되고 시간도 끌여야하는데 언제 성에 쳐박혀 있냐요 알고보면 신립도 불쌍한 인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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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5.18 22:20
    No. 6

    3번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당시 조선 높으신 양반들께서는 일본놈들이랑 다를거 없는 쓰레기들.. 흥선대원군이나 명성황후가 일본군한테 죽은거가지고 미화하면 역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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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5.19 00:20
    No. 7

    1. 조광조는 개혁가라고 보기엔 좀 힘들지만 그와 같이 처형당한 남이는 실무능력 괜찮은 소극적 개혁가였죠 ㅁㅁ 왕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 그져.. 솔직히 누가 저리 성장했을거라 생각했습니까? 비유하자면 조선은 파이어벳까지 뽑아논 상태인데 해처리 단계에 있던 왜구 X밥들이 갑자기 레어 단계에서 러커가 주루루루룩 나오질 않나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져 머..

    3. 드라마 명성황후도 이런 빨을 많이 받았져.. 민비는 민비일 뿐 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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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함수
    작성일
    13.05.19 06:43
    No. 8

    속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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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후회는늦다
    작성일
    13.05.19 07:21
    No. 9

    1번은 잘 모르겠고, 2번은 당시 조선도 화약 만능주의긴 했습니다. 덕분에 화약 재고는 엄청나게 많았죠. 문제가 뭐냐면 세조였습니다. 조선이 막장이 된 최고의 원인 제공자... 문종이후 더 발전할수 있는 여지를 완전히 박살내었죠. 조선의 국방이 무너진것도 세조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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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5.19 10:56
    No. 10

    그렇군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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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아라짓
    작성일
    13.05.19 21:39
    No. 11

    어느정도 진실을 들은 이후 민비가 좋게 보이진 않더군요.
    대원군은 그래도 확실히 뭐가 중요한지는 아는 사람이었어요.
    조광조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이 갈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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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무지개나리
    작성일
    13.05.23 12:02
    No. 12

    그래도 대한제국의 왕비였으니 명성황후라고 부르겠습니다. 하지만 조선 근현대사를 보면 명성황후의 치적은 거의 보이지 않네요. '왜구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조선의 왕비' 란 소재 때문에 애국심을 고취시키려고 후광을 띄우는 것 같지만, 업적이나 행실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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