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자책으로 서설리 계속 팔리긴 하지만, 초반에 많이 팔리고 점점 수입이 감소하니 정확히 전자책으로 어느 정도 소득을 올리는지는 불분명합니다.
2~3년 정도 더 지나봐야 어느 정도 감이 잡히겠죠.
시대가 바뀌어서 종이책 시장은 거의 종점에 다다랐습니다. 이제는 종이책이1500부 대박 시장이라고 하더군요.
조아라도 있고, 문피아도 있고, 네이버도 있고, 북큐브도 있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좀 더 시장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 자신에게 수익이 되는 방식과, 이득이 되는 소설을 써서 출판을 하겠죠.
종이책이라고 해서 전자책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작가도 마음만 먹으면
기존의 출판사를 거지치 않고 얼마든지
스스로 종이책을 출판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만드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한국의 출판사 숫자가 수 만 개입니다.
저자가 1인 출판사를 운영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런데 문화적 학술적인 목적을 하지고서 그런 일을 할 수는 있지만,
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해서는 그런 일 못합니다.
종이책인지 종이책인지의 여부가 아닌,
금전적 이익에 대한 작가의 입장 차이에 따라서,
작가의 자유로움의 정도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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