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린 나이에 고된 일 하려니 힘들죠? 개미가 열심히 일하는데 노는 베짱이 보면서, 나도 놀고 싶다는 생각 안들었을까요? 충분히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이니 속 좁은 거 아니에요.
공부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성실하게 삶을 꾸리는 게 쉬운 맘으로 되는 거 아니죠. 더구나 주변에서는 노는 거 같고, 일안해도 풍족한 거 같고, 열심히 노력해서 쌓은게 정말 적게 보일때는 그렇죠. 그런데, 생각을 내가 이루어놓은 거 자체를 두고 하면 정말 값진게 되더군요. 남하고 비교하지만 말면 됩니다. 내 인생에 대한 평가는 남이 하는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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