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느 시대를 살든 삶에 여유가 없는 계층에게 식단조절과 생활환경을 바꾸라는 건 불행하게 살라는 말로 들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저체중인데요. 근육이 지방보다 무거우니..운동하면 살 찔거라 믿었죠.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살이 빠집니다, 운동량보다 많은 영양섭취가 이뤄지지 않으면 살이 빠지죠. 술? 단거? 지방으로 안되니까 몸짱 바라지도 않는데 운동하는건뎁숑..?
저희같은 체질은 꾸준히 운동하면서 한달 보충제 밑 바나나등의 간식비로 최저 15에서 보통만 되려고 해도 30만원 정도의 식비제외 간식비가 필요합니다 전 그래서 한 3년쯤 후에 제가 여유로와지면 살 찌우려고요ㅠ
그래도 아저씨 되심 살찌실겁니다. 특히 배가. 걱정하지 마셈. 건강 관리만 꾸준히 하시길..
저같은 경우에는 학생때 저체중에 속했고 특히 근육량이 적은편이었죠. 그렇게 운동을 안했더니 나중엔 기초대사량이 낮아서 그런지 쉽게 찌는 체질이 되더군요. 커피 좀 마셨다고 1년 만에 17kg 쪘습니다.
이제는 공원에서 몸 좀 풀며 다시 어느정도 살을 뺐지만.. 요새 부쩍 떨어진 체력을 보니 더 늦기전에 헬스운동하는 사람들 처럼 식습관을 고치고 더욱 관리해야 되겠다 싶습니다.
어떤 계기로 체질이 바뀌는 분들이 많은듯 싶더군요. 살찌실 겁니다.
그럼 안찌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의 기준보다 터무니없이 칼로리를 적게 섭취한다거나 태어날 때 부터 갑상선 호르몬이 문제가 있는 건가요?
지금은 나이를 먹고 정상인 기준으로 식사량을 줄이긴 했지만 20대 초중반 까지만 해도 남들 먹는 술 다 먹으면서 남들이 돼지처럼 먹는다고 하는데도 뱃살하나 안나왔었습니다만..ㅡ,.ㅡ
그리고 태어날 때 부터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사람처럼 추위를 잘타거나 더위를 잘타거나 하지도 않았구요. 왜 멀쩡한사람들은 신체적이나 혹은 정신적으로 멀쩡하지 않은거라고 단정짓듯 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신적인 부분까지 나오는지는 모르겠으나 살이 안 찌는 이유는 갑상선 호르몬 문제이거나 본인의 기초대사량에 훨씬 떨어지는 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했을 때가 주입니다. 예외를 들자면 엄청 활동량이 많아서 소비하는 칼로리가 많다거나 정말 남들과는 조금 다른 왕성한 소화기간을 가졌거나..등등이겠죠? 그런데 이 등등까지 모두 하나하나 따질수도 없고 의학계에서도 이미 체질론은 무용하다는걸 밝혔습니다. 하지만 제 댓글에 대해 좀 언짢으신 부분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이쪽 일에 종사하는데 살이 안 찐다. 평생을 안 쪄왔다 하는 분들을 수없이 상대해 왔는데 결국에는 다 표준체중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좀 살이 안쪄요 하는 분들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좀 날카롭게 답변한거 같습니다. 유의하겟습니다.
흠;;;;
그런 생활을 해도 안찔수도 있군요 ;;
저같은 경우엔 술 배우기전 센드위치를 매일 먹는걸로도 꽤나 효과를 봤거든요
(새벽 5 헬스장->관장님이 베이컨+계란후라 =>집(아침),점심,저녁->밤9시 헬스장 ->11시 샌드위치 3개-> 취침 12시전)
저렇게 한 1년 생활하니 전엔 숨을 들어마시면 배가 거의 등짝에 붙었는데 그런건 사라지더군요
그후엔 치킨을 좋아하는 이유로~ 치킨1마리+소주 1병을 1주일에 2번정도 먹었고요(혼자서입니다 ,친구들끼리, 가족들과 함께 먹는거 빼고 거의 15년을 먹었네요 ㅡㅡ가끔은 일주일에 한마리 ㅜㅜ)
이젠 오히려 말랐을때로 돌아가고싶어요~~ 나이들어 살찌니 몸이 힘드네요 ㅎㅎ
살찌는 체질로 바뀌는 것은 계기가 있습니다.
억지로 살 찌우기 힘든 체질이 있습니다.
저도 20세 이전에 매끼니 3인분 정도 먹으면서 하루 4번 정도의 식사 습관을 가지고도 .. 178키에 59체중을 유지 했습니다
식단을 바꾸는것과. 보약을 먹어서 인지 체질이 바뀌더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인삼이 저의 체질에 적합했습니다.(거의 6달간 생삼5뿌리정도 먹었었습니다)
과일. 야채. 고기 생선등. 골고루 잘 섭취하면서 ,,, 정해진 시간에 먹으면서 운동도 정해진 시간에 움직여야 효과가 좋더군요..
양이 많아서 살 찌는 것이 아니더군요..
그리고 살 못찌운다는 사람들 노력 좀 하시면 됩니다.
체질개선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살 안찌는 사람도 운동과 식습관으로 체질을 바꾸면
살 다 찌게 되어있습니다.(병이 아닌이상)
친구중에 몇 명이 심한 멸치였는데. 살안쪄지고 근육 붙어도 앙상하다고 맨날 징징? 거리다가
진짜 미친듯이 운동하고 식습관을 바꾸고 한동안 지내다보니 체질이 싹 바뀌더군요.
물론 그 과정도중에 헬스 폐인이 되어서 그만 둔다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살이 안찐다고 그러지 마시고 노력하세요.
그냥 운동하는 수준에선 안됩니다.
살 정말 잘찌는 사람들이 미친듯이 다이어트해서 살 빼죠?
아니면 안빠지는 사람들 제법 되거든요. 그에 준하는 수준은 맞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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