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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3.05.15 13:50
    No. 1

    저도 그래요 ㅠ ㅠ 그래서 고민입니다.
    너무 말랐어요
    게다가 키도 작아서 ㅡ ㅡ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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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보는독자
    작성일
    13.05.15 13:59
    No. 2

    요즘은 다소 마른체형이 대세 이던데요 !
    허리만 가늘면 체형은 좋은 편이지요..
    저 허리 33인치.. 아저씨의 전형적인 인덕?있는배..(일명똥배)
    20세때 178키 59몸무게 30인치허리.
    군입대후 군생활중12년간 178키 86몸무게 26.5인치허리.
    군제대후 현재 .. 허리만 33인치... 나머지 동.. 결정적인 함정.. 팔다리 근육 다 빠지고 가늘어짐.. 오로지 중앙으로 살이 다 모임.. 뱃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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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아즈가로
    작성일
    13.05.15 14:21
    No. 3

    어느 시대를 살든 삶에 여유가 없는 계층에게 식단조절과 생활환경을 바꾸라는 건 불행하게 살라는 말로 들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저체중인데요. 근육이 지방보다 무거우니..운동하면 살 찔거라 믿었죠.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살이 빠집니다, 운동량보다 많은 영양섭취가 이뤄지지 않으면 살이 빠지죠. 술? 단거? 지방으로 안되니까 몸짱 바라지도 않는데 운동하는건뎁숑..?
    저희같은 체질은 꾸준히 운동하면서 한달 보충제 밑 바나나등의 간식비로 최저 15에서 보통만 되려고 해도 30만원 정도의 식비제외 간식비가 필요합니다 전 그래서 한 3년쯤 후에 제가 여유로와지면 살 찌우려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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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아즈가로
    작성일
    13.05.15 14:23
    No. 4

    에고 맛폰오타는 잘 안보이네요 및을 밑으로 적다니..창피하여라//~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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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3.05.15 14:51
    No. 5

    그래도 아저씨 되심 살찌실겁니다. 특히 배가. 걱정하지 마셈. 건강 관리만 꾸준히 하시길..

    저같은 경우에는 학생때 저체중에 속했고 특히 근육량이 적은편이었죠. 그렇게 운동을 안했더니 나중엔 기초대사량이 낮아서 그런지 쉽게 찌는 체질이 되더군요. 커피 좀 마셨다고 1년 만에 17kg 쪘습니다.
    이제는 공원에서 몸 좀 풀며 다시 어느정도 살을 뺐지만.. 요새 부쩍 떨어진 체력을 보니 더 늦기전에 헬스운동하는 사람들 처럼 식습관을 고치고 더욱 관리해야 되겠다 싶습니다.

    어떤 계기로 체질이 바뀌는 분들이 많은듯 싶더군요. 살찌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Essay
    작성일
    13.05.15 16:00
    No. 6

    170cm에 56키로인해, 너무 말랐다는 소리를 자주 들어요. 그럼 183에 60키로면... 상상이 안되는 군요. 같은 심정이라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나니아
    작성일
    13.05.15 16:05
    No. 7

    살이 안 찌는 이유는 2가지입니다. 갑상선 호르몬 문제 or 먹는다고 먹어도 그건 본인 기준일뿐 터무니없이 적은 칼로리의 섭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아즈가로
    작성일
    13.05.15 18:57
    No. 8

    그럼 안찌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의 기준보다 터무니없이 칼로리를 적게 섭취한다거나 태어날 때 부터 갑상선 호르몬이 문제가 있는 건가요?
    지금은 나이를 먹고 정상인 기준으로 식사량을 줄이긴 했지만 20대 초중반 까지만 해도 남들 먹는 술 다 먹으면서 남들이 돼지처럼 먹는다고 하는데도 뱃살하나 안나왔었습니다만..ㅡ,.ㅡ
    그리고 태어날 때 부터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사람처럼 추위를 잘타거나 더위를 잘타거나 하지도 않았구요. 왜 멀쩡한사람들은 신체적이나 혹은 정신적으로 멀쩡하지 않은거라고 단정짓듯 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3.05.15 23:54
    No. 9

    너무 과민반응 하시네요.
    다른 사람이랑 똑같이 혹은 더 많이 먹는데 살이 안찌는건 체질적으로 칼로리 흡수율이낮아서
    다 배출해 버리거나, 소모율이 엄청나거나 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플라나니아
    작성일
    13.05.16 00:03
    No. 10

    정신적인 부분까지 나오는지는 모르겠으나 살이 안 찌는 이유는 갑상선 호르몬 문제이거나 본인의 기초대사량에 훨씬 떨어지는 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했을 때가 주입니다. 예외를 들자면 엄청 활동량이 많아서 소비하는 칼로리가 많다거나 정말 남들과는 조금 다른 왕성한 소화기간을 가졌거나..등등이겠죠? 그런데 이 등등까지 모두 하나하나 따질수도 없고 의학계에서도 이미 체질론은 무용하다는걸 밝혔습니다. 하지만 제 댓글에 대해 좀 언짢으신 부분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이쪽 일에 종사하는데 살이 안 찐다. 평생을 안 쪄왔다 하는 분들을 수없이 상대해 왔는데 결국에는 다 표준체중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좀 살이 안쪄요 하는 분들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좀 날카롭게 답변한거 같습니다. 유의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아즈가로
    작성일
    13.05.16 01:19
    No. 11

    저도 좀 날카롭게 반응한게 있습니다. 정신적인건 먹는다고 먹는다는 표현이 정신적인 면에 가까워서 언급 한거구요. 영양과 운동을 동시에 취하는게 시간과 돈의 결과물인지라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평범한 분들은 둘 모두 가지기 힘이 듭니다. 저도 최근에 운동하다 살이 빠져서 영양을 보충해줄 금력이 부족해 당분간 운동을 정지한 상태구요. 답답하신 마음 있으시겠지만 사람 상황이란게 다 마음같지만은 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이창훈
    작성일
    13.05.15 16:49
    No. 12

    야식을 많이드세요~~~
    샌드위치, 치킨, 소주 이런거 먹고 자면
    살이 절로 쪄요~~ 저도 18세까지 175에 48~50이었는데
    지금은 20kg 이상 쪄서 뱃살이 문제인 상태입니다 ㅡㅡ
    일부러 찌울라고 정말 토할때까지 먹곤 했었는데
    무엇보다도...그냥 밤에 야식+소주 마시면 찝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3.05.15 17:36
    No. 13

    밤이면 밤마다 라면을 두개씩 끓여먹습니다요..
    대학생활내내 일주일에 3~4일은 밤새 술먹고 치킨 뜯고 배고프다는 친구놈 땜시 또 같이 라면 먹고 아주 그냥... 그래도 안 찜... 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이 생활하고 친구놈은 돼지되서 다이어트 할 때 전 옆에서 비웃...

    그리고..
    전 육류 좋아합니다.
    칼로리 따위..
    남들보다 과다섭취면 섭취지 적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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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 이창훈
    작성일
    13.05.15 18:21
    No. 14

    흠;;;;
    그런 생활을 해도 안찔수도 있군요 ;;
    저같은 경우엔 술 배우기전 센드위치를 매일 먹는걸로도 꽤나 효과를 봤거든요
    (새벽 5 헬스장->관장님이 베이컨+계란후라 =>집(아침),점심,저녁->밤9시 헬스장 ->11시 샌드위치 3개-> 취침 12시전)
    저렇게 한 1년 생활하니 전엔 숨을 들어마시면 배가 거의 등짝에 붙었는데 그런건 사라지더군요
    그후엔 치킨을 좋아하는 이유로~ 치킨1마리+소주 1병을 1주일에 2번정도 먹었고요(혼자서입니다 ,친구들끼리, 가족들과 함께 먹는거 빼고 거의 15년을 먹었네요 ㅡㅡ가끔은 일주일에 한마리 ㅜㅜ)
    이젠 오히려 말랐을때로 돌아가고싶어요~~ 나이들어 살찌니 몸이 힘드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무지개나리
    작성일
    13.05.15 18:23
    No. 15

    저체중이라고 살 찌는 음식을 무리하게 드시는 건 안 좋아요.
    일단 위장이 늘어나서 위 관련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고, 내장에 지방이 껴서 몸이 안 좋아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아즈가로
    작성일
    13.05.15 18:48
    No. 16

    댓글추천 안돼는게 아쉽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보는독자
    작성일
    13.05.15 19:37
    No. 17

    살찌는 체질로 바뀌는 것은 계기가 있습니다.
    억지로 살 찌우기 힘든 체질이 있습니다.
    저도 20세 이전에 매끼니 3인분 정도 먹으면서 하루 4번 정도의 식사 습관을 가지고도 .. 178키에 59체중을 유지 했습니다

    식단을 바꾸는것과. 보약을 먹어서 인지 체질이 바뀌더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인삼이 저의 체질에 적합했습니다.(거의 6달간 생삼5뿌리정도 먹었었습니다)
    과일. 야채. 고기 생선등. 골고루 잘 섭취하면서 ,,, 정해진 시간에 먹으면서 운동도 정해진 시간에 움직여야 효과가 좋더군요..
    양이 많아서 살 찌는 것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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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보는독자
    작성일
    13.05.15 19:40
    No. 18

    생삼을 매일 5뿌리정도씩 6달이상을 섭취하였습니다.(저의 체질에만 맞습니다. 다른분에게 다른 효과로 나올수 있습니다.)
    먹는 양하고 살찌는 것하고는 무관한 것을 느꼈습니다.
    과식해도 위만 커질뿐.. 살로 안갑니다.
    소식하면 영양부족으로 허약체질로 바뀔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15 23:08
    No. 19

    먹는건 지금 그대로 드시고
    움직이지마세요.
    한 2년 동안 집밖에 나가시지 마시고 컴퓨터 앞에서 게임만하시면 원하는 살집이 잡히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3.05.15 23:59
    No. 20

    그리고 살 못찌운다는 사람들 노력 좀 하시면 됩니다.
    체질개선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살 안찌는 사람도 운동과 식습관으로 체질을 바꾸면
    살 다 찌게 되어있습니다.(병이 아닌이상)
    친구중에 몇 명이 심한 멸치였는데. 살안쪄지고 근육 붙어도 앙상하다고 맨날 징징? 거리다가
    진짜 미친듯이 운동하고 식습관을 바꾸고 한동안 지내다보니 체질이 싹 바뀌더군요.
    물론 그 과정도중에 헬스 폐인이 되어서 그만 둔다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살이 안찐다고 그러지 마시고 노력하세요.
    그냥 운동하는 수준에선 안됩니다.
    살 정말 잘찌는 사람들이 미친듯이 다이어트해서 살 빼죠?
    아니면 안빠지는 사람들 제법 되거든요. 그에 준하는 수준은 맞춰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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