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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싼거 대충 사세요. 자전거 의류도 등산복 처럼 거품이 많죠. --; 어차피 헬멧 같은 거나 중요하지 옷 자체는 별로 안 중요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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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좋아하시는 정다머여러분의 경험담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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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아니고, 언더아머는 아니고 아디다스 쓰는데,
몸에 완전 달라 붙는 것이라면 긴팔이라고 많이 덥지는 않습니다.
티처럼 헐렁한 종류라면 기능성이니 뭐니 해도 확실히 더 덥구요.
저는 밀착형 긴팔 입고, 부끄러우니까 위에 다 반팔티 껴입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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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팔 사세요~~ 착 달라 붙는건 그리 덥지 않을껍니다. ~ 토시보다 휠 시원할꺼라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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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에서 나온 아머스킨이라고 있습니다. 참 좋은데 자전거용으론 안 맞을 것 같네요. 자전거용으로 쓰실거면 길고 땀흡수 잘 되는 걸로 사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런 면에선 언더아머도 어울리진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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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적인 면에서 크게 부담없다면 메이커쪽이 낫죠. 박음질도 제대로 되어있고요. 인터넷으로 싼거 사면 가끔 박음질 터진것들도 있고 자주 터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싸니까 여러벌 살 수 있고 기능적인 면에서는 딱히 큰 차이는 안납니다. 한 일년 정도 입으면 확실히 기능성은 떨어집니다. 흡수는 잘되는데 땀배출이 전혀 안되는...메이커류는 기분상인지 좀더 오래가는것 같긴합니다.
전 야외에서는 많이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이제 여름이고 하니 긴것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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