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건 자신의 세계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울것 같네요.
일단 그 나라에서 쓰는 통화단위도 답변하시는 분은 모르는 사황이니까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지식인에 이런게 나왔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2&docId=171797268&qb=7KSR7IS47IS46riI&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hH58c5Y7tRssvBDNSssssssstN-222543&sid=UY5JzXJvLBcAABkjMrw
농민들 세금은 비교를 못하죠. 당시 낮은 세금 때문에 도시로 가는 사람들도 많았던 걸로 알고 있고요. 제가 알기로는 기본적으로 필요에 따라서 세금을 거뒀죠. 거기에 화폐로 정해진 세금을 내는게 아니라 닭 양, 돼지, 달걀, 벌꿀,생선 뭐 이런 세금들이 더 골치 아프지 않았을까 십네요. 교회에서도 기부가 아니라 강압적으로 세금을 거뒀어요. 안 내면 파문했죠.
제가 알기로는 피렌체에서 메디치가 정한 누진세가 (4%에서 35%)가량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50%까지 갔다고 하고요. 그나마 도시 세금은 농촌보다는 훨씬 적었죠. 어차피 세금은 시민권자나 반시민권자만 내기도 했고요. 시민권자 비율이 10%가 채 못되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적은 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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